비행기 타기전 시간 보낼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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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노래하는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04회 작성일 18-01-02 18: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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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ki1님의 댓글
don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닐라의 웬샤스파 같은 대중형 스파를 원하시는 것 같네요.
태국은 널린게 마사지이니 마사지는 정말 많이 받을 수 있는데 스파는 다릅니다.
태국의 마사지, 스파의 종류를 설명하면...
1.마사지
타이마사지(바디)와 풋마사지를 하는 곳인데 1, 1.5, 2시간동안 받고 나오는 코스입니다.
차는 한잔 주지만, 과일등의 서비스는 없습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헬스랜드(체인)로 가장 많이 가는 곳은 Healthland Asoke 지점으로 수쿰빗 아속역의 터미널21 뒷편에 위치합니다.
실롬쪽에도 하나있는데 Healthland Sathorn점이 유명합니다.
여기는 쉬기는 어렵고 바로 나와야 합니다. 물론 물과 차는 줍니다.
2. 변형마사지
여기는 변형 서비스를 해주는 곳인데 주로 Sukhumvit Soi(골목이란 뜻) 24/1에 주로 모여 있습니다. Phrom Pong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Soi 24/1의 Angel Massage와 Soi 26의 Snow White가 가장 유명합니다.
Angel은 일본인이 많이 가서 내상이 거의 없고, Snow White는 하드한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하드하기는 Thong Lo 역 바로 옆에 있는 튤립이 유명합니다.
3. 스파는 생략합니다.
4. 물집
한국의 증기탕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라차다 지역에 주로 모여 있습니다.
5. 사우나
어쩌면 님이 요청하신 내용에 가장 가까운데...
사우나 하고, 마사지 받고, 쉴 수 있으면서, 음식도 제공되는...
가장 유명한 곳이 실롬사우나와 텐사우나 인데 로컬들이 주로 이용해서 좀 허접합니다.
실롬사우나는 가보지 않았고, 텐사우나는 씨엑(사거리)맹짜이에 있습니다.
거기 부근에 한국인이 많이 살아서 한국인들도 꽤 옵니다.
사우나하고 샤워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아쉽게도 여기 탕은 찬물입니다.
좀더 안쪽으로 가면 카네이션사우나란 곳이 있는데 거기는 따뜻한 물인데...
기본 금액에 음식과 음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일부 음시은 비용을 받습니다.
그러고 나와서 마사지사를 골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구조인데 변형마사지도 가능합니다.
근데...
방콕은 정말 할것 볼것 먹을것이 많습니다.
휴식만 보내기는 아까울겁니다.
파타야에서 12시 체크아웃하고 방콕까지 오면 넉넉잡아 2시인데, 한국오는 비행기편이 가장 빠른게 10시반이니 최소 6시간이상은 빈시간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기로는 마사지 2시간, 변형마사지 1.5시간, 맛집과 카페 이정도의 시간을 보내는게 어떨까요?
방콕은 정말 할게 많습니다.
donki1님의 댓글
don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파타야에서 올때는 공항을 들러 얼리체크인이 가능한 항공사는 체크인을 하고, 아니라면 짐 보관실에 짐 맡기고, 다시 ARL 기차 타고 방콕 갑니다. 이게 가장 홀가분합니다. 공항이 딱 중간에 있어서요.
그리고 공항에도 2층의 마사지는 비싼데 지하1증 마사지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단 10시까지 밖에 안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리고 1층에는 정면에서 볼때 오른쪽 끝에 공항 직원들이나 로컬들이 이용하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여기도 음식먹으면서 저렴하게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만본다교님의 댓글
오늘만본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갑니다.
샤빈님의 댓글
샤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보 잘 보고 가요 ~^^
신흥갑부님의 댓글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보는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갈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