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녀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댓글이 너무 늦어서....
빈홈, 부이비엔, 푸미흥 모두 비추입니다.
빈홈은 빈홈센트럴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다 좋은데 러시아워시간에 헬이고, 한국분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눈치도 좀 보이고 머 이런거 상관없다면 셋중 제일 나을 듯 합니다.
부이비엔은 범죄도 상관없고 시끄러운 것도 상관없고 유흥은 바가지만 써도 상관없다면 추천합니다.
푸미흥은 베트남 음식은 냄새나서 못 먹겠고 그래서 한식만 먹어야 겠고 한국사람들 없으면 외롭다. 그리고 이동은 안하고 7군에만 머물거다 라면 괜찮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레탄톤 거리의 호텔이나 빈홈 골든리버, 그리고 3군에 있는 작은 호텔들 추천합니다. 모두 ㄲㄱㅇ 데리고 가도 되는지 확인하셔야 겠지만.... 레탄톤거리는 jtv같은 곳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놀기좋고 한식집 조금 있고 한국인의 메카 러쉬, 아포 등 다 가까기도 하고 부이비엔도 가깝네요. 비텍스코 타워 근처의 스포츠 바들도 가까우니 추천드리고
빈홈 리버사이드는 1군 끝에 있지만 1군 어디든 가는데 불편함이 없는 위치에 있어서 추천드리고 3군은 1군보다 조용하고 로컬스러운데 ktv, 클럽, 1군 유흥지에서 모두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