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처음으로 카지노에 가봤습니다.
작성일 19-08-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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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펀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031회 댓글 13건본문
무계획 8일 일정으로 놀러와서 평소에 궁금했던 카지노에 가봤습니다.
숙소도 근처고 해서 뉴월드에 왔는데 1층 한군데만 있네요.
빈테이블이 몇개씩은 항상 있던데 이정도면 사람이 많은건지 적은건지...꽉찬데는 꽉차고 같은 금액 바카라 테이블인데 신기하네요.
잃더라도 속쓰리지 않을 만큼 300불 환전했는데 천짜리 칩으로 15개에 잔돈좀 남네요.
핸드폰으로 넷마블 해봐서 룰은 대충 알겠다 돌아다니면서 사람 한두명 있는데 골라가며 했습니다.
사람이 많은데 저한테 카드가 오면 왠지 신중히 까줘야 할꺼같에서 그게 싫더라구요. 전 그냥 한손으로 두장 한번에 보고 딜러한테 바로 주거든요.쪼는 방법도 모르구요.
혹시나 운이 좋아 딴다면 그날 하루 놀수있는 비용 타면 그만하자 맘 먹ㆍ고 시작 했습니다.
첫날 6천페소 땄는데 입장하고 1시간도 안지났네요.
그대로 일어나서 맛난거 먹고 마사지도 하고 괜찮았어요.
둘째날 마찬가지로 1시간쯤 됐는데 1만페소 땄습니다.
6천쯤 따고 일어나서 슈퍼식스때문에 남은 500페소 칩을 출구 바로앞에 있는 500미니멈 판에 던지듯이 두고 지면 바로 나가려는데 먹길래 그대로 엎어두고 가만히 둔게 4천페소돼서 총 1만이 됐습니다.
세째날 호텔을 옮겨서 체크인 하려는데 2시전에 안된다고 해서 두시간 남길래 짐 맡겨놓고 바로 앞인 뉴월드에 또 갑니다.
4천페소 따고 30분도 안지나서 그냥 점심 먹으러 나와서 시간 때울겸 이 글을 씁니다.
토탈 2만이면 먹고 놀고 나쁘지 않네요.
더 욕심내고 더 할수록 어떤결과가 있을지 알기 때문에 더 안가려고 하는데 은근히 계속 땡기는게 이게 도박의 느낌인가 봅니다.
그날 먹고 놀만큼만 해보자고 욕심 안내면 괜찮은거 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