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제가 바카라에서 흑자로 돌아선 계기와 깨달음 1
작성일 19-10-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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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호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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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카지노 스토리에 좋은글을 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도 나름대로;; 몇년간은 이기는 게임을 하다보니 좀 주절대 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바카라 플뱅은 절대적인 운입니다.
30~32 나이에 8000잃고 4000 빚이 생깁니다. 1.1 정도 잃었죠
당시 시간이없고, 자본이 이정도 밖이라 이정도지 있는 사람이였으면 더 잃었을 겁니다.
아무튼 흙수저/직딩기준 1.1억 은 정말 큰돈입니다.
나락까지는 아니였지만..
단도하고 빚만 값아나가도 어두컴컴한 미래밖에 안보인다 판단하고
저는 도박으로 빚을 갚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원금+이자 갚아나가면서 생활비 줄여가며 시드를 마련합니다.
월시드 100 정도는 모았고, 3달에 한번이상은 간거 같습니다.
몇달 모아서 갑니다. 이겨서 빚갚은날도 있지만 죽는날도 많습니다.
대충 따져보면 약간더 잃은거 같았죠. 뭐 그래도 시드 마련한걸로 빚이 줄었으니..
하며 자위도 합니다.
그 지1롤을 2년간 합니다 ㅎㅎ
2편으로 넘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