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제가 바카라에서 흑자로 돌아선 계기와 깨달음 3
작성일 19-10-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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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는 세월이 흐르는동안 평범한(?) 도박중독자는 생각에 잠깁니다.
도박에 관련된 까페 가입합니다. 신세계가 열리는 기분이였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너무많은건 둘째치고
왜 꼭 마카오만 고집했을까...
그래 필리핀도 가보자!
첫방필이 시작됩니다. 세부갑니다. 카드깝니다. 단지 15만페소 시드인데
제가 대장노릇하며 배팅이 됩니다. 자신감도 붙습니다.
먹죽해가며 호구짓도 합니다. 와. 유흥도 싸고 좋네요. 여튼;;;
(글이 지워졌는지는 모르겠으나 2013? 2014년도 여기에 경비승 후기 쓴적있습니다)
여튼 도박 = 마카오라는 공식에 사로잡혀있던 호구는
비싼 미니멈과 비싼 체류비로 많은 기회를 잃은걸 자각합니다.
시드가 넉넉하지 않는 이상 큰 물에 가면 안된다는걸 깨닫습니다.
시드에 맞는 구장을 선택..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