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천무대제님 글읽고 아는형님 사연이 떠오르네요
작성일 19-11-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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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제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768회 댓글 12건본문
때는 바야흐로 2015년..
말라떼에 뉴월드에서 항상 게임하시던 형님..
같이 JTV나 가자고 꼬셔도 싫다고 하시며 게임만 하시던 그 형님.
겨우겨우 꼬셔서 그랜드 요코에서 둘이 데킬라 2병을 까고..
저는 술 취해서 꽐라가 된 상태로 집에갔더랬죠..
그 형님은 술값내고 만페소 정도 있던걸로 카지노 가서 게임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형님은 게임하면서 필름이 끊긴거죠..
눈을 떠보니.. 앞에 80만페소 칩이 있어서.. 놀래서 언능 도망나왔다는 전설적인 이야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