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 킹...still alive!(4)
작성일 15-09-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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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딴딴하게 하기 위해선 체력과 정신이 필요한 것 같아 하루에 한번씩 꼭 콘도 gym에 가서 운동을하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꼭 했다...흐트러지지 않도록더운 나라지만 옷도 꼭 세미 정장씩으로 입고 다녔고, 주위의 응원을 위해서 특히 카지노에서 어렵게 있는 분들에게 자그나마 용돈을 주고 다녔다...
어느 하루...한국에서 후배 여학생들이 마닐라에 패케지 여행와
연락이 와서 인터컨티넨탈에서 만나 식사하고..마카티한국가라오게에서 한잔을 거하게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중...케어하던 이사님이 전화가 왔다. '김사장...어디야?'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어디신데요?'지금 h카지노 vip인데...좀 와 줄 수 있어?'
나는 기사에게 차를 돌려서 카지노 가자고 했다.
가니 vip실에서 이사님이 얼굴이 벌개져, 게임을 하고 있었다.
앞에 칩스가 한 30만페소....
큰게임을 안하는 분이신지라 속으로'이겨셨구나' 하는데...
'김사장 큰일났다...너무 졌어.' '모도가 얼마신데요?' '150만...'
헉!!!!먼 돈이신데요?''손님이 맡긴 돈...' 큰일 났구나 싶어서 나도 주머니에 있던 10만페소를 칩스로 바꾸어 같이 앉았다.
먹고....죽고...먹고...죽고...문제는 내가 술을 마셨다는 것!!!
공방전을 견딜 수없어 그냥 남은 돈..올인.....아웃!!!!
그 시간에 집에 가서 돈을 가져 올 수없어 필핀 꽁지꾼을 불렀다.
'Can i borrrow 5hundred thousand? 평소에 내 게임에 팁을 받아 먹었던 놈인지라,또 내가 투자자라는 소리를 딴 한국인으로부터 들은지라...이자는 하루 1부!!! 필핀 공식 이자...바로 가방에서 칩으로 주었다.
술도 되고..빨리 끝내고 싶어서 10만,20만씩 베팅을 했다.
또 오링...50만 더 대출....또 오링...이사님은 벌써 오링!!!
'이사님 집에 가시죠? 내일 찾으러 옵시다.'
'김사장! 먼저 가. 난 정리 좀 하고 갈게.'
난 기사 불러 차타고 집으로 왔다. 아무 생각없이 바로 자고
담날 아침....어제 뭔 짓을 한건가 싶었다.
100만!!!한번에 찾으려면 힘들다. 몇번에 먹고 빠지기로 하자!!!
한국에서 갖고 온 금고안에는 페소 130만...달라 만불이 있었다.
바로 가지않고, 먼저gym에 가서 운동하고 수영하고...점심 먹고 출정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