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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가 10년을 카지노에 빠지게 된 계기 ㅠㅠ

작성일 11-04-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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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340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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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게임을 중단하고 일단 밖으로 나와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며

반주로 쇠주 몇병을 마시고 나니 그렇게 피곤했던 몸이 언제그랫냐는 듯이 깨끗히 게운해 지면서

마음이 콩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친구놈도

같은 생각이엇는지  이곳 네바다주는 매춘이 합법적인 곳이니 한번 츄라이 해 보겠냐기에

나도 흔쾌히 동의.^^

 

기왕 미국에 왔으니 백마,흑마 모두 타보고 갈 요량이었고 또 주머니도 두둑했던터라 우리는 호텔 객실로 돌아와

친구가 아는 곳으로 전화를 했다.

 

10분도 않되서

진짜 모델 빰치는 백마와 흑마가 왔는데 잠깐 갈등이 생겼다.

 

백마로 할까 흑마로 할까 갈등을 하는데 눈치빠른 친구놈이 알아차리고 여자들과 몇 마디 나누더니

우선 한번씩하고 다시 바꿔서 하기로 했단다.ㅎㅎㅎ

 

일인당 천불씩 이천불을 선불로 주고 나서 우리는 각자의 침대에서 나는 백인 여자를 먼저 데리고 하고

친구는 흑인 여자..............

 

생전 처음

백마를 타 봐서 그런지 아님 너무 피곤해서였는지 아님 이 백마가 질러데는 교성에 취해서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의 나답지 않게 싱겁게 게임 끝.ㅠㅠ

백마는 한참 달리려고 탄력을 받았는데 나는 이미 게임을 끝냈으니 쪽 팔려서 얼굴 뜨거웠는데

이 백마도 그걸 눈치 챘는지 무어라 씨X렁 거리는데 내 짐작으로는 괞찮다고 하는 것 같았다.

 

일단

샤워를  하고  난 후 냉장고의 시원한 맥주를 몇잔 마시고 나니 다시 원기 충전!

 

백마는 친구 침대로 가고 나에게는 흑마가 와서 열심히 애무부터 시작하다가 문득 흑마의 거기를 보았는데

으악 !

시커먼 거기에 누런 것이 흘러있는데 그게 마치 먹지에 침을 벹어 놓은 것같이 더럽게 느껴져서 구토가 나올 정도였다.

 

기분이 그러니 자동 내 거시기도 의기 소침.ㅠㅠㅠ

 

결국에는 하지도 못하고 게임 끝.^^

 

아 !

미국와서 완전히 개쪽 다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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