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마닐라에서 추억..
작성일 11-04-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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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마닐라 아님 세부로 놀려 갑니다.
좋은점은 다른곳 보다는 저렴하게 여자와 데이트도 하고 물놀이및 카지노를 갈수 있다는점이 아주 매력적이죠..^^
한번은 하얏트 호텔에서 카지노를 즐기고 있는데 모르는 한국사람이 와서 돈을 바꿔야 되는데 잠깐 칩을 빌려달라고 하는겁니다.
2만페소를 ,,,그래서 제가 움찔거리자 자기 돈을 보여주면서 칩을 바꿀려면 시간이 걸려서 그러니까 얼른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문제는 플레이어가 내추럴 8을 잡어서 이 사람은 이겼다 하면서 좋아하는 찰라....뱅커가 내추럴 나인을 잡아버려서
그냥 한방에 훅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달라고 하니 한번만 2만페소 더 빌려달라고 합니다. 옆에 있던 제 친구가 빌려주지 말고 얼른 돈 받으라고 합니다.
그래도 같은 한국사람인데...하고 한번더 빌려줬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방에 꽥~~...
결국 제가 돈달라고 하니,,,안주려고 하다가 제친구와 같이 뭐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돈을 주더군요...
이래서 카지노에서는 돈거래를 하면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분도 풀겸 LA 카페에 2층에가서 바바애 한 애를 데리고 호텔로 와써 뿌카뿌카를 하는데 ...
생긴거는 나름 귀엽게 생기고 조금 한국말을 할줄 압니다.
근데,,이상한 오징어 냄새가 올라와서 애무를 하려다가 ..그냥 하늘만 보고 하던일 (?)마저 끝내고 너 집에가라 했더니
자기는 내일 아침에 간다 하더라구요..그래서, 내가 돈 더줄테니까 그냥가라...난 누가 옆에있으면 잠을 못자니 하고
보냈던 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콘돔을 끼면 하는것 같지가 않아서,,,조심은 해야되는데,,에이즈 위험이 있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