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첫 필리핀 카지노 경험..2
작성일 15-09-2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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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룰렛운은 잘 따랐던것같다.
하루에 만페소면 그리구 3시간 안짝으로.. 어쩔땐 한시간에도
대단한 시급이라생각했다.
룰렛만 하다보니 다른게임에도 눈이 돌아 갔다....
그게 화근이 될줄
바카라....
이런말이 있다고 하더라
누구가가 정말 싫어 지면 바카라를 가르치라고
난 정말 몰랐다.. 홀짝 ?같은 게임이 그렇게 중독성 이 심한지
바카라 하기전 내 씨드는 20만 페소..
전 재산? 룰렛으로 딴것도 있지만 남은 두달 생활비 이기도했다
집값은 필요없었지만 연수기간 끈나고는 홍콩여행이 계획되어있었다..
바카라는 미니엄 500 이였다..
인터넷 서치후 최소베팅 과 적절한 타이밍에 승부를
하라고 하더라 ..
500 씩 먹 죽 먹 죽 왓다갓다 하다가
내눈엔 이쁜그림..이 나와 승부
3000 죽.... 다음도 3000죽
그다음도 3000죽 ...
왜 못마추지란 생각이 들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렇게 두시간도 안되 10만페소를 잃고 담배를 피며 생각을했다..
바카라는 정말 단순하면서 중독성? 이 엄청 강했다...
담배와 함게 나쁜 기운을 떨처 버리고 다시 게임 시작
10만 페소 남았다..
5만 페소는 절대 쓰지 말기로 하고 5만 페소로 게임시작
아까와 달리 엄청 잘 맞아떨어진다
내가 플에 걸면 플 , 뱅에 걸면 뱅
이렇게 게임하면서 10만페소를 도로 찾았다..
다시 본전....이다
그날은 본전만 찾고 시간도 늦어 다음날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