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발리바고 카지노를 다녀와서
작성일 11-04-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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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234회 댓글 2건본문
안녕하세요 4박5일 필리핀 여행갔다와서 바로 컴 앞에 와서 글 올립니다 ^^
전 어느 도시든 여행할때 카지노를 한번씩 갑니다
이번에는 앙헬에와서 발리바고 카지노를 가게됐네요 ^^클락으로 가기는 귀찮아서
일단 현지인들이 많이 있구요 한국인들도 보이고 백인들은 가끔가다 눈에 보이는군요
머신 앞에서 오늘의 운을 시험해봅니다
아뿔사 가진 필리핀 돈이 100페소 뿐
환전하러가기 귀찮습니다 더워서 ㅡㅡ;;
걍 token 으ㅡ로 바꿔서 기계돌립니다
15line 으로 돌리고 기다립니다
500페소 땃네요
2층에 올라가니 하이 리밋 쪽과 제너럴 쪽이 있습니다
바카라는 첨해서 뒤에서 구경하며 규칙을 숙지합니다
이건 뭐 홀짝이네요
미니멈이 500이라 한번에 끝이군요
운을 시험해봅니다
사람이 적은 쪽으로 가서 테이블에 착석한후 500배팅합니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하기 위해 2000 먹고 일어 납니다
좀 쉬면서 이리저리 구경합니다
꼬레아노몇분 들 이곳 저곳에서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꼬레아노들 없는 곳을 골라 또 배팅합니다
좀게임을 하니 제가 있는 테이블로 현지인들이 모여듭니다
저 꼬레아노가 잘 한다며 현지인들 제가건 쪽으로 배팅하네요
좀 부담 되지만 계속합니다
20000페소 따고 주위를 돌아보니 이런 현지인들 제 뒤로 버글버글 합니다
이때 인상 좋은 딜러에서 노련해보이는여자 딜러로 교체 됩니다
걍 일어 납니다
저와 같은 테이블에 있던 현지인들도 다 일어나 버리는군요
뭐때문에 그러는 건지
전 그 딜러가 여자 이고 코가 예민한 편이라
피비린내 비슷한게 나서 일어난건데 ^^겜하시는 분들은 알겁니다만
칩들을 돈으로 환전합니다
27000 정도 되네요
항상 게임에는 운이 없는 친구에게 운을 나눠주는 행사를 치루고
나옵니다
카지노 로비에서 필리핀 888벤드가 노래를 하네요
노래를 참 잘합니다
구경을한후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일단 이곳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시설도 그리 나쁘지도 않고 1층 롤렛도 승률이 높은 기계들이 많이 있네요
2층 에는 바카라 테이블이 전부고 푼톤테이블이 두테이블 잇습니다
분위기는 현지인들이 많다보니 좋습니다
이들 현지인들은 도박 자체를 즐기더군요
코레아노들만 인상을 팍팍 써가며 게임을 하는군요
즐기는게 좋은데 ^^ 현지인들 처럼
그리고 카지노 직원들 참 이쁩니다
필즈애비뉴에 있던 애들은 거기에 비하면 참 수준이 떨어지는군요
문득 저 직원이랑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앙헬에 온지 이틀동안 카지노 갈려구 여자랑 안 잤습니다
여자랑 자면 운빨이 없는 징크스가 있어서
같이온 친구가 너 고자냐며 놀리는 군요 ㅡㅡ;;
친구도 제가준 운으로 5000페소정도따고
돈이없어 바파인 못한 2명의 바바에를 데리고 제 옆방에서
일을 치루는 군요 시끄럽습니다 ㅋㅋ
욕정이 동해서 필즈 애비뉴로 가보니 아까 이쁜 카지노 직원들이과
비교되서 그런지 정말 못생겼더군요 ㅡㅡ;;
걍 호텔와서 자고 마닐라 공항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