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추억,바카라테이블에서 타국인으로 위장하기..1
작성일 15-10-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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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저도 흔하디흔한 미친x이었죠..^^
한참바카라를 할때,그때도 크게하는건 아니였고,보통 2만~5만 페소 내외에서 놀았습니다. 저는 자랑은 아니고, 어느정도까지는 영어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전문분야가 아닌이상 일상대화는 프리토킹이 가능했다고 보시면 될듯..그리고 세부에서 단한명의 한국친구도 만들지않았구요..특히 카지노에서는 더더욱..
저는 새로 테이블을 오픈할지언정 아무리 그림이 좋아도,한국인이 먼저 앉아 있는테이블엔 앉지않습니다.
세부 몇번째 재방문을 하고나서,바카라를 하러갔을때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약간짧은 머리에 진한갈색 염색을했었고,것멑이 들어 귀걸이를 하고 있었죠..본래 피부가 까무잡잡해서,외국에 나가면 보통 일본,대만,태국 사람이냐고 자주 묻더군요..
둘러보다 시드머니에 적당한,잦은 얼굴도장으로,친분이 있는
딜러의 테이블을 2만~3만 페소로 오픈해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