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하얏트 11월28일~12월01일 출정기 > 필리핀 카지노

마닐라 11월 28일 ~ 12월 01일 출정기 

1. 항 공 ; 아시아나 땡처리 특가이용 (부산<->마닐라) 647,800원
         - 게임에서 승리하여 상계처리 됨 !
2. 숙박료 ; 하얏트 킹사이즈 디럭스 룸 / USD120.00불 X 3박 = USD 360.00불
     - 게임에서 승리 및 자체롤링커미션(총 롤링 금액의 1.8%)으로 상계 처리 함

  주) 아래 기재 된 시간은 “대략” 입니다. 

11월 28일
 21:30 부산발 마닐라 도착  아시아나에 탑승
 
11월 29일
 00:20 마닐라 공항 도착, 입국 수속 후 하얏트 호텔로 이동
 00:50 하얏트 호텔 도착, 컨시어지에 룸 CHECK IN 요구하고 숙소에 여장 품
 01:20 장미 출장마사지에 연락하여 (시간당 250페소) 여독을 해장함
 02:40 샤워 후 게임장으로 출동
        이번 출정전에 다짐 한 1 / 1 / 2 베팅 법 적용
        총 시드를 10유닛으로 분배 후 1 / 1 / 2 베팅 , 만약 3번의 연속베팅이 모두
        실패 시, 테이블 이석 또는 휴식 가짐
        이길시에는 1유닛 승 다음 번 베팅은 2유닛  또 이길시에도 2유닛
실패시는 다시 1유닛
        어떠한 경우도 2유닛 이상은 안하기, 다소 지루하고 답답할지도 모르지만, 야금
        야금 전법을 적용하기로 함
 04:50  금번 적용한 1 / 1 / 2 전법 적용이 아주 기가 막혔음
         항공료 및 시드비만큼 이김^^*
         차후 생바도 가능한지 철저한 검증 하겠음
         2유닛 이상 베팅 금지 및 위기시 적당한 자리 이동이 아주 좋았음
 05:15 숙소로 돌아 와 달콤한 숙면을 가짐
 09:40 기상 및 아침 먹음
 11:00 하얏트 8층 아로마 마사지 이용
 13:00 솔 식당으로 이동 오삼불고기 먹음
        방콕 폐쇄로 인한 특수 누리고 있었음
 14:20 게임장으로 출동 ~~~~~~~~~
        새벽의 승으로 인해 다분히 도발 적인 게임을 펼침
        철저한 시스템 적용이 아니라 기분에 의한 기분으로 기분을 위한 묻지마 베팅 ;;;
        새벽에 딴 금액에서 50% 정도 빠짐
        더 이상은 막무가네 식 게임 운영이 될 것 같아, 카지노내 미니바로 이동
시원한 천연수박주스 마시면서, 자기반성 가짐
15:30 반성의 시간을 위해 홀덤테이블로 이동, 레이스 참가않하고 포켓에 그림 원페어
      될떄까지 참고 참고 또 참으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가짐
      드뎌, 킹원페어 포켓이 들어 옴  
      앞방에 있는 6천5백페소 몽땅 레이스 한사람 콜로 두사람 패 오픈,
      난~~ 킹 원페어 포켓 이고 상대편은 에이스, 킹 포켓 이고
      둘다 올인 이였고, 플랩에 에이스, 삼, 제이 깔리고 턴에 오 깔리고
      마지막 리버에서 다시 에이스 나와 다 털려 버렸습니다 ;;;;
18:00 에어포스 원 일정은 캔슬이 되고 L.A카페로 고고 ~~
       평소 안면 있는 바바에랑 주스 한잔 마시고, 숙소로 돌아 옴
     

11월 30일
08:00 조식 후 오차드 C.C 로 출발
       어제 쏙쏙을 좀 빡세게 했드만, 수많은 슬라이스와 훅이 발생함
       친구놈이 음흉한 눈빛과 미소를 보내옴
       알면서 그러냐면서, 생깠음
13:30 골프 일정 마무리 하고, MTO로 이동
       시원한 발마사지 후 건너편 초이스에서 한끼 해결
15:00 전투장으로 입성
       어제의 기분으로, 기분에 의한, 기분을 위한 게임방식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손바닥에 1 / 1 / 2 전법 각인 시킴 ****
       제가 사용하는 전법에 많은 관심을 가진 중국인 친구가 조심스럽게 질문해와,
       설명해주니, 생바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하다고 자기도 활용하기로 하고, 다음
       제가 방문때 결과 알려준다고 함(이 중국친구는 1유닛이 5만페소 임)
       몇번의 “기분”이란 놈이 절 유혹했지만, 그때마다 손바닥에 각인 된 것 때문에
       금번 출정 경비 + 총시드 만큼의 승을 이루어 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무리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지만 승부에 몰입하게 되면 , “기분”
       이란 달갑지 않은 놈이 유혹을 하니 그때마다 상기할수 있는 방안을 갖추어
       승부를 “승” 쪽으로 몰아가는 시스템 정착에 더욱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다고 이 연사 강력하게 출정 후기 올렸습니다…..^^*

12월 01일 
01:30 호텔 check-out 및 공항으로 이동
03:30 마닐라발 부산 도착 비행기로 귀국 하였습니다.

                                                  < 출정은 계속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