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카지노 내상
작성일 14-12-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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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60을 바라보시는 할아버지(등치는 좋음)랑 저랑 사대가 안맞았는지 서로 반대뱃 하는상황이 되고있을즘..... 저의 찬스뱃이 들어가고...전 플레이어...그 할애비 뱅커 플레이어 5.뱅커 2였나...그리고 추가카드 받고 2라인 나온상태에서 4나와 9만든 상황.... 그 할비 자기카드 7에 계속(20초이상)비비고 있고 그 전판까지 겜 그렇게 하길래 전 좀 열받은 상태고.....
그냥 열받아서....플레이어 윈(표찰?) 을 제가 뒤집은 상태에서 꽝 찍었지요..딜러 당황하고 다시 플레이어로 뒤집고 전 또 뒤집으면서 또 윈찍고...몇번을 그러니 그할비 열받아서...저 보고 베리 루드..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그 옆에 누가 저를 노려보있드라고요... 그때 약간 섬뜩.... 다행히 아는 형이 가자고 해서...나갔는데... 그 사람이 저 계속 쳐다보드라고요...
그리고 화장실까지 저한테 쫒아와서....전 칼이라도 있으며어쩌나 걱정... 근데 저보고 그 할아비한테 사과하라고 하더라고요 그사람 정부 어쩌구 저쩌구... 결국 가서 사과하고....끝냈습니다. 한국성격 죽여야 되는데....
다혈질이라 ㅎㅎ 지금 또 마닐라 들어갑니다. 9시50분 아시아나타고 20분 출발 지연되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