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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1월1일 세부 워터프론..

작성일 11-04-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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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675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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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에서 10월달 4000짤리고...

너무 열받아서 세부로 아무생각 없이 갔습니다...

롤링이 뭔지...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나마 도착하니 한국 사람이 많아서...묻고 묻고 물어서 호텔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1박에 한국돈으로 15만원 ㅜㅜ 졸비샀습니다...

그래도...'노름쟁이가 이걸 아까워 하면 쓰나'라고 혼자 위안 삼았습니다...

전 강원랜드에서도 3년을 다니면서 블랙잭만 하여서...바카라는 자신도 없고해서..한국사람에게 물어서 푼툰이라고 블랙잭이랑 똑같다고해서 일단 100만원을 바꿔서 해볼가해서 칩을 바꿨습니다,,

근데 10000페서 4개 짜리를 주더군요... 졸 없어 보였습니다 ㅋ

칩이 너무 없어 보였습니다..ㅋ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가 ㅋㅋ

하튼

10분만에 올인...어의 없었습니다...

무슨 로 카드가 그렇게 나오던지...로우 바닥에 다들 스테이를 잘안하더군요...

이거 해선 답없겟다 싶어서...바카라로 고고 구경 했습니다...30분을...

그러더니 뒤에서 에이젼트라는 사람ㅇ 공짜로 방도 잡아주고 밥도 준다고 절 유혹했습니다..

순간 급 정색...근데 물어보니 여기선 다들 어렇게 한다고 하네요...

재규어도 델꼬 가지고...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글을 잘 조리있게 못써서 죄송해요 다들..

좀있닥 다시 정리해서 쓸께요...10일동안 너무 잼있었습니다...

잼있는 일도 많았고...돈은 결국 올인 났지만...여자1명을 건졌기에..

하튼 다시 글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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