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카지노 기행기!!!!!-1(대박나다!!)
작성일 15-04-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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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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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카지노는 세부였습니다 세부워터프론트!!
어언 6년이나 흘럿내요.. 여친과 여행가서 둘다 술을 안마시다보니.. 밤에 할게 뭐있나요.. 할게없습니다..
현 제이파이크월드서 묶어서 막탄 워터프론트로 갑니다.. 할줄아는게 없으니... 돈넣고 게임기만 돌립니다..
게임기도 할줄모르니... 재미는 없지만 기냥 가서 합니다.. 첫날.. 하루에 1만페소씩만 하기로해서 첫날 만원 상납..
둘째날.. 또 앉아서 하는데 여친이 젯팟이 터지내요 그러더니 추가 베팅?? 홀짝맞추기로 합니다.. 뭔지몰라 막눌르다보니..
젯팟터진거 다날라가내요.. 뭐지? 뭐이런 게임기가 다있어!! 또 하는데 여친이 또젯팟 터집니다.. 또 잘못눌러서 추가베팅으로 가내요;; 또다시 홀짝맞추기 첫번째 맞앗습니다 두번째 맞앗습니다 세번째 맞내요.. 네번쨰.. 어..또맞내요.. 제기억상 총6번 맞춰야되는 그런거 였습니다.. 한번맞출때마다 계속 배가되어 올라가고 6번 다맞춰야 돈을 받는겁니다.. 다섯번째.. 어??? 또맞아요!! 여섯번째 신중하게.. 신중하게.. 얼라??!!! 또맞앗습니다!! 띠링띠링띠링~막울리면서 저희주위에 사람들이 다몰려듭니다;; 헐.. 이거뭐지;; 약 16만페소정도가 올라갑니다 헐.. 둘다 멍합니다.. 이게뭐지;; 멍하다가 바로 출금 누르고 가드가와서 종이에 액수를 적어줍니다.. 은행가서 찾으라고.. 그래도 뭔가.. 의심적어서;; 여친보고 여기있으라고 이거 지키라고ㅋㅋ 그러고 저혼자 갑니다.. 16만페소..주내요.. 진짜로.. 그때 그 기억 잊을수가 없습니다;; 담배파는 여인내가 오내요 담배한갑 천패소에 사줍니다.. 여기저기서 다달려듭니다.. 종이 적어준 가드한테 천원 쿨하게 주고 무섭습니다.. 여기저기서 저희들만보고 다들 저희한테 달려드는대;; 빠르게 도망칩니다.. 바로 나와서 스피드하게 택시타고 도망와서 호텔와서 여친이랑 둘이서 돈뿌리고 막놀아보고.. 참 재미있고 신기한 제 최고의 경험이였저.. 근대.. 이게 참.. 안좋은 경험입니다ㅜㅜ 지금까지 카지노가서 꼬라박은돈이.. 저돈은 훨씬 넘어스니까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