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잭키손의 <리조트월드마닐라> -세째날-
작성일 11-04-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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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잭키 손 입니다.
지금 근무중이라서 길게는 못쓰는것 양해 바랍니다.
~~~~~세째날~~~~~~
시간 한번 빠르게 지나갑니다.
새벽4시에 취침하여 12시되서 일어 났습니다.
간단하게 호텔 뷔페로 식사을 하고 "헤리티지 카지노 호텔" 반대편에 비원이란 사우나 및 마사지샵으로 바로 고했습니다.
습관이지만 항상 일어나면 맛사지을 받으러 갑니다.
"비원"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한국인 오너로 1층은 식당 2층은 사우나 및 마사지로 운영합니다.
사우나는 한국 대중 목욕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하고 안쪽에 보면 비눗칠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받으셔도 되고 않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한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금방~~~~ 단 팁을 적으셔야하는데..., 하셔도 되고 않하셔도 됩니다.
전 50페소정도 적습니다.
그리고 까운을 입으면 홀이 나오는데...,여기서도 한국 음식을 팝니다(예 곰탕 등)
바로 맛사지을 받으시려면 말씀하시면 되고 마사지가 끝나면 똑같이 팁을 적는 종이을 주는데..., 전여기도50페소
합 100페소
입장전 가격표을 제시하는데 사우나 마사지 다하려면 780페소인가 이정도 금액입니다.
식사와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 오호5시정도 되어 다시 "리조트월드마닐라"카지노로 이동
게임을 시작
오호 근데 오늘은 5판 하면4판은 WIN 페이스 좋습니다.
다른 게임유저도 제가 가는곳만 따라 갑니다.
게임이 막바지에 몇판을 지고나서 빠질때가 된것같아 일어났습니다.
좀 쉴겸 머신게임으로 이동했는데...,
스크린 경마가 있어 천페소로 2시간정도 놀았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크게 베팅하면 그냥 몇분만에 END
시간은 자정이 되어갑니다.
일행 형이 처음이라 LA을 외칩니다.
그래서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안내했습니다.
WOW
1층은 바글바글하나 2층은 한가합니다.
음...,
형은 만족스럽게 알려준데로 열심하고 전 구경이나 했습니다.
근데 단체 손님 10명정도 한국분들이 오시더군요.
제 나이 30대후반 저보다 좀 어려보였으나 눈 싸움을 걸어 오더군요.
하하하
어쩔수 없구나 저 습성은..., 이렇게 해서 전 눈을 피하고 형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형은 마무리까지 잘했지만 뭔가 찝찝하더라구요.
매너라는것은 엄청나게 첫 인상을 자지우지합니다.
3일동안 길지 않는 일정이지만 나름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아시다싶이 한국에 들어오고 바로 다음날 일본 쓰나미 각종 재해 무서더라구요
때을 잘 맞춰 같다 왔구나 !!!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