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지난주 토요일 COD 에서~~
작성일 15-04-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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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마카티 웰빙 사우나에서 마사지 받고 사우나하고 ~~
입담님과 월아님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카지노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파사이로 이동~~~COD로 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도착하니 6시반즈음~~~간단하게 재미삼아 조금씩만 하기로 합니다.
전 거기서 종종 하던 슬럿에 갑니다. 한달전 와서 사천따고 다음날 오천잃고 그다음에 입담님과 가서 이천넣고 돌리다 천오백에서 나오고 결국 오백만 잃고 끝, 금일 천페소만 넣고 돌렸는데 1분만에 끝나네요 보너스고 뭐고 하나도 안터져서, 이거 뭔가 CCTV로 날 보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매주 같은 기계로 오니 점점 안되는듯 그냥 접습니다 ㅠㅠ, 옆에 입담님이 안타까운지 천페소 넣고 더 돌려보지만 역시나 그래도 한 십오분 버팁니다 하지만 보너스가 안나오네여
둘다 바카라를 원해서 미니멈 오백테이블에 갑니다. 한번도 돈을 잃은적없고 예전에 뉴월드에서 38,000페소를 따고 먹튀 했다는 입담님은 처음에 이천만 하겠다고 하고 천페소 칩하고 백페소 칩 열개를 달라고 하니, 딜러가 뭐냐 이런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ㅋㅋ, 입담님은 삼천페소 칩 바꾸고, 이런 월아동생은 딱 세번걸고 세번다 패로 아웃이네여~~~, 둘이 뒤에서서 입담닙 하는걸 봅니다. 오백페소씩 세번거니까 세번다 패, 그래서 옆테이블에 사람많은 곳에 갑니다. 그곳에서는 나름 선전하면서 버티네여~ 그러다 다시 사람들이 빠져서 처음 테이블로 옵니다. 이거 오백페소 천페소 거니까 계속 원금 언저리에서 맴돌기만합니다. 어느덧 8시가 가까워옵니다. 너무 늦어져서 제가 재촉을 합니다.
"아 얼른 빨리 다 걸고 이기든 지든 갑시다, 이거 언제까지 오백페소 천페소로 왔다갔다합니까!!"
당시 사천페소를 들고 있던 상황, 사천페소를 플레이어에 겁니다. 아 이때 쪼는 데 웬지 쫌 쫄깃하네여~~다행히 이겨서
한판 더 하겠다는 분을 끌고서 다행히 카지노를 나와서 기분좋게 띠목KTV 순방을 시작합니다 ㅎㅎ
조만간 일인당 만페소 들고가서 잃으면 이천페소 남았을때 나와서 ktv가서 맥주마시고, 둘다 따면 이만페소에서 나와서 KTV가서 두명씩 앉히고, 양주마시고 독서까지 해야겠습니다. 암튼 이기든 지든 놀수있다는 희망을 가지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