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말라떼 후기요
작성일 16-04-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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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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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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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를 멀리하려고 뉴월드에서 좀 떨어진곳에 있었는데, 거의 매일 뉴월드로 출근했습니다.
COD나 솔레어를 가고 싶어도 지난번에 복귀할때 워낙 차가 막힌 기억때문에 못가봤네요.
마지막 날(어제) 솔레어를 가려고했는데, 로하스대로 막고서 페스티발이 있었어 결국 마지막날도 뉴월드에 있다가 공항으로 ...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뉴월드가 겜하기는 사실 좀 불편합니다.
저는 마카오나 마닐라 COD, 솔레어도 좋지만 뉴월드나 클락 위두스같은 곳도 좋아라 합니다.
좀 좁은 공간에서 북적대는게 좋습니다.
뭐 뉴월드도 2층은 좀 공기도 괜찮고 쾌적합니다. 2층 슬롯존은 거의 텅텅비어있구요.
저는 시드를 첨부터 생각하지 않고, 잃으면 계속 찾아서 하는 스탈이라 가끔은 찾다보면 2~30만페소 정도 찾아서 하는거 같구요.
이번에는 총 10만페소정도 찾아서 한거 같은데, 즉 많이 잃지는 않은거 같네요.
첫날 5만페소 슬롯에 저금하고 이후부터는 계속 복구 겜만 한거 같네요.
플러스로 돌아선 적은 없고 거의 90%까지 찾은게 다인거 같네요.
둘째날 8만정도 잃다가 6만페소 정도 찾아서, 이때가 90%정도 됐던거 같구요.
이후에 바카라로 4만페소 정도 잃었네요. 한끗 차이로 계속 져서 이후에는 아예 바카라 안하고,
블랙잭도 계속 밟혀서 안했습니다. (뉴월드 블랙잭 남자 딜러 멋있게 생겼습니다. )
슬롯은 100페소 미만으로 베팅했을때 4만짜리 1번, 연타로 4만 한번, 1~2만짜리 10여회 정도 잡았구요.
100페소 이상 (주로 150페소)으로 베팅했을때 잃었던거 같네요. 이때 거의 먹은게 없네요.
10시간씩 했는데, 아마 다른사람보다 2배는 한거 같네요. 버튼을 스탑해서 멈추기 때문에 1회전에 1초면 끝납니다.
다행이 운이 좋았던게 몇번 있었는데,
2~3만 페소정도 한 기계에 들어간 후에 다행이 복구할 수 있게 터져줬던게 3~4번 있었구요.
보통 이럴때 4~5만페소 투입하고 포기했던게 대부분의 경험인데 운이 좋았네요.
2번정도 1천페소로 2~3만씩 터져준 덕분에 크게 잃지 않았던거 같네요.
마이너스 3만 정도로 4일간 잘 놀다온 것으로 만족합니다.
사진은 한장만 찍었습니다. 구석탱이에 있는 기계라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ㅋㅋ
3만5천 페소짜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