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역시 쪼는맛은 케리비안 스터드가 짱인듯 하네요~ ㅎ
작성일 16-08-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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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여름휴가여서 3박4일 방필 하였네요 ㅎㅎ
솔레어에서만 주구장창 있었습니다~~~ 해수욕장이나 계곡보다 확실한 힐링과 피서가 되었네요~
에어컨 빠방하게 나오는 카지노에서 마시고 싶은 음료 실컷 마시고 게임하면서 담배 뻐끔뻐끔 펴대는거... 그게 바로 피서죠 ㅋ
저는 바카라나 룰렛, 머신, 블랙잭 등은 별로 안좋아 하고 거의 케리비안만 하고 가끔 홀덤 했습니다~
정말 3박 4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카지노에만 있었습니다.
원래 저녁에는 케티비나 제티비도 가고 지직스도 다니고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다 귀찮네요~
오전에는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물장구 치다가 마사지 불러서 마사지 받고 나가서 점심먹고 카지노 고고싱~~~ ㅎㅎㅎ
근데 마지막날 160만패소를 날렸네요 ㅠㅠ
케리비안이 5장 받고 플레이하는 포커인데 4장을 깠는데 클로버로 A,K,Q,J가 연속으로 나오더랍니다.
마지막장을 까야되는데 손이 후덜덜거려서 못보겠더이다. 어찌어찌 귀퉁이를 살짝 열어보았는데 헉스 클로바가 땋
숫자만 10 나오면 160만패소를 겟하는건데..... 이런.... 6이 나옵니다 ㅠㅠ
그래도 플러쉬로 윈 했지만 로얄 스티플이 매우 아깝네요.......
바카라나 홀덤 쪼는 맛보다는 역시 케리비안이 쪼는맛은 갑오브더 갑인듯 하네요 ㅎㅎㅎㅎ
둘째날 까지 먹죽먹죽 하다가 마지막날에 스트레이트, 플러쉬, 풀하우스, 포카 다 먹어밨네요~~~ ㅋ
마지막으로 마지막날 먹튀한 사진 한장 투척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