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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보름달...(28)

작성일 16-11-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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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빙고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144회 댓글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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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앞에 도착 하니...핏보스랑 나이가 지긋한 남자가 있다..

핏보스는 환하게 웃으며 우릴 맞이 한다..

그 남자는 운전사이면서 핏보스 친척이라고 한다..

우리는 트렁크에 가방 싣고...차에 오르려 하니, 핏보스가 앞자리에

앉는다...

자기 집이  검문소 밖이라..안전힌게 체크 포인트를  지날 때까지

같이 동행한다고 한다..

우리는 당연히 더 안심이 된다..동행을 해 주니...

빠르지도 않게  천천히 카지노를 빠져 나간다..

저쪽으로 태국쪽 반대로  내륙쪽의 검문소가  보인다...

우리는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긴장  되었다..

천천히 검문소를  진입 하는데....



어라...아무도 없다...초소에...

핏보스가 웃으면서  드라이버에게 서지 말고 그냥 지나가라고

한다...그리고 나를 보면서..

핏보스...썰! 어제 갇은 500바트로 초소 경비들 주었다..

              그리고  새벽 세시 반에서 네시사이에  나와 있지 마라고

              했는더...약속을 지키네~~~~

나는  황당하기도 하고...안심도 되고..핏보스가 고맙기도 하다..

검문소를 빠져 나와  칠흑 같은 골목으로 접어 드니..

조그만  집들이  쭉 들어 서 있다...핏보스가 사는 동네이다..

한 집앞에 차가 서고...핏보스가 내린다..나도 내려서..

나...정말 고맙다..담에 여기로 올 때  꼭  보답 할게..

핏보스...썰! 테이크 캐어~~~~~담에  꼭 보자!

나는 고맙다는  인사로  가볍게  안았다...

그리고 나는 앞좌석으로 옮겨  앉았다..

차는 출발 하고...또 다시  불빛 하나 없는 도로로 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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