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저저번주 출정후기...
작성일 15-07-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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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352회 댓글 38건본문
첫날은 말라때 에서 잠니다...자고 일어나니 열시...ㅋㅋ
환전하고 가까운 하얏트 가봅니다..칠만 잃고 솔레어 방나왔다길래 가서 체크인 하고 저녁 먹고 원래는 깡이 었는데 이층에서 게임 해봅니다...삼십만출 한슈 칠십프로는 맞춘거 같은데 십몇만 정도 이겼네요...근데 만...이만..삼만...은 잘 맞는데 사만..(저는 사만에 의미를 둡니다...쉽게 생각해서 백만원이라...)오만 때림 죽네요...그래서 많이 맞춰도 배팅을 못올리네요...바보같이...
두번째슈...연달아 여섯번 틀리고...슬슬 맞아주네요..근데 중간 쯤에 옆에서 겜하던 한국사람...제 뒤로 오더니 십만벳 꽥 삼십만벳 꽥 네번만에 백만 꽥...저도 덩달아 배팅 올렷네요...거기부터 리듬이 깨 집니다...ㅅㅂ...그사람 그날 일억삼천 죽었 다네요...
여기 회원분은 아니 시겠죠...ㅎㅎ
그뒤 내리막 이네요...십몇만 남기고 야 그만 할란다 하고 내려 옵니다....마바리서 십만 남기고 다잃고 맥주한잔 하고 시오디 가봅니다 체크카드 삼만 찾고 오만페이 시오디 너무 분잡하다할까..ㅎㅎ
거기서도 오만잃고 다시 솔레어로...십만칩 육만 남기고 자러갑니다...자고 일어나니 여기 회원 제임스 동생 왔다길래 얼굴보고(술한잔 못사줘서 미안하다)...남은 육만오링...ㅡㅡ
짜증 나네요...매번 오링이라...ㅋ
집사람 한테 전화합니다...돈 보내라고...여튼 몇번더 받고 체크카드 찾고...좀 많이 잃었네요...카지노 몇번 안갔는데 계산 해보니 한장 이상 잃었네요...
절대 못이길거 같습니다...저는 ...이번달 말에 표 끊어 논거 취소하니 집사람 좋아하네요...ㅎㅎ 이번 휴가는 가족과 보내야 겠어요..
칩의 무게가 너무 가벼운거 같습니다...현실에서는 큰 돈인데...
추석때 표는 끊어 논것이 있는데 일상에서 열심히 살고 절제 할수있으면 갈 계획 입니다....
밑에 글에 일면 식도 없지만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되면 술한잔 대접할께요...ㅎㅎ
다들 건승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