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7월 워터 프런트...
작성일 15-07-12 10:54
페이지 정보
작성자![11](https://ftp.philforu.com/data/member/gicon11.gif)
![](/img/memo.png)
![](/img/search.png)
![](/img/list.png)
본문
7월 초 2박 4일 일정으로 혼자 세부로 갔습니다.
새벽도착이어서 바바에 아가씨와 새벽 3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2시간 정도 여유 있어 카지노 들러 경비만 따야지 하고 갔습니다.
새벽 2시30분 쯤 3만 정도 따고 왠지 느낌에 그만하고
가야할 타이밍 인데 싶어서... 나가고 싶은데 3시 약속이라
조금만 더 하자 생각하고 더 앉아 있었습니다.
겜 테이블 아저씨들이 5만 10만 20만씩 배팅하니
배팅액을 좀 더 늘려야 겠다 싶어서... 올리니...
그때부터 쑥쑥 빠지기 시작하더니....
괜한 자존심에 쭉쭉 들어가서 바로 10만 날리네요 ㅜㅜ
오늘은 아니다 싶어... 나갔는데 바바에는
연락이 안되네요....ㅋㅋㅋ 몇주동안 연락하고 약속 잡은 바바에 한테
바람 맞고... 이대로 취침할수 없어서... 클럽으로 고고
근데 그 클럽에 그 바바에가 있네요 !!!!
딴 남자랑 ㅋㅋㅋㅋ
저 한테 딱 걸리고, 뭐라고 하니 엄청 변명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그 바바에가 이쁘니깐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ㅋㅋㅋ
좋은 기운 받아 2일째 3일째 쭉쭉 더 많이 잃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바바에가 괜찮아서 기분 좋게 컴백했습니다 ㅋㅋㅋ
다들 즐거운 여행들 하시길 ㅋㅋㅋ
혼자가면 살짝 심심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