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입문
강랜은 몇년전 확장이후 바카라 30다이는 게임하기가 아주 쾌적해졌습니다.
뒤에서서 배팅하는 분들도 없고 그래서 게임턴이 빨라져서 좋았습니다.
물론 딜러랑 1대1로 할 자리가 널려있는 마카오랑 마닐라에 비하면 한참 불편하지만요.
그때쯤에 한달에 한번정도 강랜에 게임하러 갔던것 같네요.
확장된곳 2층에서 웨이팅을 걸어놓고 게임할 시간이 다되어가면
바카라 테이블을 전체적으로 둘러보면서 플이 강한지 뱅이 강한지 살펴본후에
플이 강하다는 느낌이들면 자리에 앉은후 그때부터 플만 베팅합니다.
게임을 길게하지 않고 2~3시간정도 했습니다. 물론 간혹 오래할때도 있지만요.
몇달동안 이기다가 한번에 다 돌려주고 그랬지요. 그즈음해서 방법을 약간 바꿨습니다.
바카라는 간혹 플이나 뱅이 20줄넘게도 나오는곳이죠
한슈동안 플이나 뱅 한쪽이 10번이상 더 나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50%에 수렴한다는 방법론을 이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추세에따라 베팅하는것을 추구합니다.
물론 추세를 알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플레이어판인것 같은데... 갑자기 뱅커판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고
반대의 경우도 역시 많죠.
하지만 바카라를 할때 이것을 추구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요.
카지노에서 일하는 지인이 해준 이야기 때문입니다.
바카라를 플레이할때 두부류로 나눌수 있는데
그림을 보고 베팅하는 사람들이 있고
추세를 보고 베팅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바카라를 오래하신분들을 보면 본인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있더군요.
하지만 지인말은 강랜 VIP룸에서는 뭐 일반객장도 마찬가지지만요
보통 우리나라분들은 그림을 보고 베팅을 많이 하고
중국인들은 추세를 보고 베팅을 많이 하는데
전반적으로 중국인들이 승율이 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추세매매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할때 지금이 플레이어판인지 뱅커판인지
그것을 맞추는데만 집중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느낌이 오면 베팅금액을 올려서 승부를 봅니다.
이후 바카라는 조금 더 재밌어졌고 승율도 조금 더 올라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