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만 보면 제가 바카라 귀신 같죠 정말 전 타고난 겜블러인줄 알았습니다. 제목의 귀신은 제가 아니라 정말 바카라귀신을 말하는 겁니다
마지막에 2000잃었지만 그렇게 억울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어차피 딴돈이고 아직도 많이 이기고 있었으니까요,,
첨으로 필리핀 마닐라카지노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당시에 카지노와 겜블러라는 까페도 가입하게 된것 같네요
넘 오래되엇고 제가 기억력 백치라 같다는 표현이 많은 것 이해해 주세요 그나마 지금 열심히 더듬어 가며 쓰려 합니다
매일 저녁 술도 못마시는게 여자가 좋아 KTV들락 거렸습니다 그때 당시 일로일로에는 와쿠되는 곳은 3군데 였습니다 SM 건너편 이미그레이션 근처 그리고 한군데 더 있고 거기를 제일 많이 갔었는데 상호도 거리명도 기억이 안나네요,,
거기서 처음으로 필리핀 여자친구도 만들었던 곳인데 기억이 이따위 인지,,ㅜㅜ
제가 학원 원장이었지만 영어 실력은 정말 안습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학원하게 된 것도 제가 하고 싶어서 온게 아니고 동서형님이 도와달라고 해서 공부 좀 할겸 왔다가 상황이 답이 안나오니 지는 발빼고 한국 들어간거 거든요.. 사실 학원을 문 닫으려해도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연수비용을 선불이기에 문 닫으면 욕먹고 다 토해 내야 되는 거라서,,그냥 빚이죠,, 영어안되도 운영은 할 수 있죠
똘똘한 학생 세워서 학국인 매니져 세워 놓으면 일반적인 업무는 필리핀 매니져가 하고 학국학생매니져가 관리만 하면 되니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학원은 학생매니져에게 맡기고 전 마닐라로 원정 아닌 원정 게임을 하러 다니게 됬습니다
제가 이해하시기 편하라고 원화로 적어서 그렇지 다 패소입니다 어차피 원화는 학생학원비로 들어오기에 패소는 시티은행에 입금했습니다. 처음에 얼마를 가지고 마닐라를 갔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2 ~3천 만원 되는 것 같습니다..
마닐라도 생소하고 많은 정보도 없어서 제일 유명한 카지노 생긴지도 얼마 안되 하얏트카지노 방문하였습니다,,처음 마닐라 같이 방문하던 친구가 사업파트너 였는데(전화영어) 형 동생처럼 지냈죠,, 하긴 돈이 있는데 누가 안따르겠습니까? 밥사줘 술사줘 항공료에 여자까지,,, 나중에 보니 쓰레기더군요 제가 지금은 사람들을 경계하는데 전에는 누구든지 믿고 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회경혐이 별로 없어서 그런면도 있었구요,,각설하고 제가 그림을 아직도 볼 줄 모르는 상황이엇고 줄타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져 2개 내려오면 꺽고 또 내려오면 더불로 꺽고 따따블로 꺽고 세번죽으면 더 이상은 넘 큰 금액이라 포기 이런식으로 게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나마 그게 확율이 제일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전앞면 두번나오면 확률상 뒤면 나올 확율이 높은 것 처럼요
어느 글에 바카라는 확율이 아니다라고 하는 글이 있던데 밑에보면 제 댓글 있습니다 보통 확율은 한가지만 있는 줄 아는데 수학과 나오신 분들은 아십니다 수학적확율 통계학적 확률 기학적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나중에 서울대 수학과 나온 지금 클락에 살고있는 동생이 해준 얘기 입니다..아닌 경우도 더러 있지만 2개에서 꺽이는게 많은 그림은 10개 이상 나오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4개 3개 2개에서 많이 꺽입니다.. 이렇게 게임하라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지금은 이렇게 안합니다 ,,
그때 당시에 그렇게 했다는 말이구요 다시 각설하고 암튼 가지고 간 돈을 다 잃어 갑니다 같이간 그넘에게.. 지금부터는 그넘이라 부를게요 사실 기억하기도 싫은 인간중에 하나라 패소를 구할수가 없는 새벽이라 그넘한테 카드를 주고 돈 좀 찾아오라 시켰습니다 ,
겁나 안옵니다,, 돈은 다 잃어 가는데... 헐 근데 좋아하는 그림을 만났습니다 본래 베팅이 좋아져서 복구도 금방 됩니다..그넘 오기전에 복구하고 400만원정도 땄네요 넘 오래 게임해서 피곤해 그만하기로 하고 마닐라 밤문화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 아무곳이나 들어갔더니 완전 쓰레기매립장이네요,,ㅜㅜ 그냥 나와서 마사지 받고 들어 가서 자고 다음날 일로일로로 돌아 왔습니다,,사설이 다시 많아졌네요,, 갈 길이 먼데,,이참에 점수 좀 올리며 절단신공 다시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