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25일 하얏 1차
작성일 17-03-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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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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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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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이다스에 선배 놓고 그냥 와서 어찌됬는지 전화해 보니
15만 죽었답니다.... 아이고 아까워라
저녁은 제가 사고 선배 다른지인 만나서 얘기한다고 혼자 카지노로 가봅니다.
3만 환전하고 눈에들어온 테이블에 몇일전에 같이했던 연세 있으신 한국분 계십니다.
인사드리고 옆자리 안자서 벳팅 시작 합니다. 30판 좀 넘게 진행된 상황에 초반 점핑이 좀 많었고
중간쯤부터 줄이 슬슬 고개 디미는 그림 입니다
지금 현재는 플이 3줄 내려온 상황에 플 3줄 완성도 처음 되고 첫 벳이라 간보러 500 갑니다
승.. 또 플에 벳 승.. 또 승 그리고 다음판에 벵으로 꺽이면서 1천500 죽고 . 그래서 벵에 마틴 들어 갑니다.
벵승. 그래저래 한시간만에 1만3천 이기고 1만칩으로 교환후 3천 막판 던지고 지자마자 옆에분 인사드리고
철수 했습니다. 조금더 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카지노에서 가지고 나와야 내돈이니 일단 이긴걸로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어제 잡을 몇시간 못자서 졸리면 한숨 자던가 몇시간 지나도 정 잠이 안오면 다시한번
가던가 말던가 해야겠네요.
아직까지 패가 없는데 언제가의 그날에 이성의 끈이 저를 잡아 로스컷에서 멈추고 나오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