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26일 카지노 전적
작성일 17-03-27 04:23
페이지 정보
작성자![14](https://ftp.philforu.com/data/member/gicon14.gif)
![](/img/memo.png)
![](/img/search.png)
![](/img/list.png)
본문
1차 하얏트
10시반경 하얏트 입성. 3만 환전후 시작
2층 줄 강세 테이블 착석후 이래저래 하다보니 1만원 위 아래 이기고 있습니다.
일정시간동안 시드가 제자리 근처인 경우 좋지않은 상황입니다.
1층 비 흡연 구역으로 옮기고 역시 줄 강세자리 찾아서 앉습니다.
올 필리피노 할머니 포함 소액 하시는분들 입니다. 혼자서 3천-5천 정도 때리고 이기니
판때기 분위기 넘어 옵니다. 혹여 지면 마틴으로 업어 갑니다. 총 1시간 40분 정도 됬을때
힌카드 나오고 해피엔딩으로 마지막 벳 승리하고 잃어 납니다.
이긴 금액은 3만 2천... 바로 환전하고 나왔습니다. 점심때라 선배에게 전화하니 마이다스 간다하네요.
그전날 많이 잃어서 필리핀 생활 접고 한국 들어갈까하고 고민 하고 있더라고요
여자 친구 고향에서 돌아올 시간이 대략 3시간 정도 남었기에 같이 마이다스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2차 마이다스
선배와 선배의 선배 편히상 형님이라 칭하겠습니다.
셋이서 1층에서 밥먹고 형님이 10층 팬트하우스로 올라가서 커피 한잔 하잡니다.
선배와 저 그리고 형님 3명이서 팬트하우스 올라가서 커피와 과일 얻어먹고 얘기중
앞에 테이블에 그림이 자꾸 눈에 발힙니다. 손님이 별루 없어서 딜러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않고
옆에서 선배와 형님 대화가 귀에 잘 들어 오지 않습니다. 이래저래 2시간 어영부영 흐르고
마이다스 앞으로 오라한 여친 도착 예정 시간이 1시간 남은거 갔습니다. 그래서 선배한테 저 테이블 게임 해도
되는지 환전 어찌하는지 물어보고 혼자 테이블에 앉습니다. 조금뒤 화장실에 살다온 딜러가 오고 게임시작
역시 3만 환전. 미니엄 2천다이. 그림은 플레이어 4-5줄. 벵커 2줄 . 플레이어 3-4줄. 벙커 1줄. 플러이어 4-5줄. 벵커 1줄
이리 되어 있는 상황에 플레이어에 2천 벳 승 . 4천벳 승. 4천벳 승 .3천벳 승. 4천벳 패. 이리나왔습니다.
다시 플레이어에 2천벳 패. 플레이어 4천벳 패. 뱅커 4천벳 승. 뱅커 2천벳승. 계속 벵커줄 입니다.
그래서 뱅커 4천벳 패. ㅠㅠ 다시 플레이어 넘어가고 플레이어벳 시작 2천 승. 4천벳 패. 두번 만에 다시 줄 바뀝니다.
벵커 한번 더 나오고 다시 플레이어 줄 내려 와서 두번인가 세번 이긴 상황에 여친 전화 와서 구경하던 선배에게 4만5천에서
1만칩 넘겨주고 3만 5천 챙겨 나옵니다. 선배 석 살어 보라고 나왔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다 죽었다네요. 같이하던 형님 그분은
20만 잃었다고 하시고 제가 괘니 앞에 테이블에 눈이 멀어서 선배의 형님분 돈 잃은게 아닌지 신경 좀 쓰입니다.
아침에 하얏에거 이긴 금액도 있고해서 선배에게 주고 나온 칩이나 5천만 가지고 나온거나 미련 없습니다.
3차 하얏트
여친 도착후 로빈슨물에서 둘러보며 간단하게 국수한그릇하고 집에와서 잠깐 잠을잤습니다.
눈떠보니 8시 조금 안된시간 대충 씻고 선배에게 전화하니 마이다스에서 밥 먹고 온다 합니다.
하얏트 갈껀데 올거냐하니 온다 합니다.
하얏트 도착후 환전 역시 3만하고 조금 놀고 있으니 선배 도착합니다.
선배 옆에서 구경하고 줄이라고 생각한 테이블이 영 현찮습니다. 1만 5천까지 내려간 상황에서
1층 가려고 하는데 미니엄 2천 다이에 한국분 점핑줄에 많이 이기고 계시더군요 어제 잠깐 애기했는데
120만 죽었다고 하셨던분인데 물어보니 집나간 여자가 애 까지 베어 들어온 상황 이랍니다. 제가 지금 분위기가
안좋으니 그분 힘도 실어드릴겸 그분 기운따라 갈겸 옆자리 앉자 같이 점핑라인에 마춰 벳하니 연속 승 나옵니다.
10번 벳하면 7번 이기는 상황이고 잃은거 복구하고 2만 가까이 이긴 상황입니다. 저녁벳에 선배 좀 도와줄 생각이
있었기때문에 현재 분위기상 크게 질 상황이 아니라 판단하고 벳을 좀 쎄게 1만 던지니 승. 다음판 1만 던지니 패
다음만 1만 2천벳 승 다음판 1만 2천벳 승 총 7만 4천 되자마자 그자리서 옆에 구경하던 선배에게 3만 칩 줬습니다.
보태서 한국 가던 게임을하던 일어서 하시라고 ..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여기까지라고.. 선택은 선배 몫이니
알어서 하겠죠. 중간에 돈빼면 잃는 다는 말이 있지만 혹여 제가 지게되는 상황이오면 못도와주니 차라리 지금 주는게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몇판 지나기 전에 판때기 그림 바뀌면서 같이 으싸하던 필리핀사람. 중국사람. 한국사람
다 잃어서서 다른 테이블 찾아 떠났습니다. 새로 앉은판에서 선배도 전 판때기에 5천 한방 같이 밀어서 먹은거로
플레이 하기 시작하고 저는 찬스 벳에 1만칩 베팅. 먹으면 잃어난다고 말한후 카드 오픈을 선배에게 부탁합니다.
운좋게 이겨서 총 6만칩 완성. 3만 이겼습니다. 선배는 7천 이겼더군요. 그래서 둘다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금일 총 이긴 금액만 따지자면 10만7천 입니다. 선배에게 4만 준거빼꼬 6만7천 이겼네요.
의지 많이 되었던 선배이긴한데 뚜껑열리면 본인 컨트롤이 너무 안됩니다. 물론 저보다 바카라 더 오래하고 카지노 일도
했으니 더 잘 알겠지만 컨트롤 안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지만 한번은 도와 주고 싶었는데
그리할수 있어 제 마음도 한결 편해졌네요. 내일도 이기라는 보장은 없지만 질때지더라도 이성을 가지고 멈출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