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again 솔레어...
작성일 17-06-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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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슬롯 기계들 스윽 스캔하고 자리잡고 바바애 2천 넣어주고 전 3천, 동생보고 구경하라고 하면서 설명해줬습니다.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제가 앉은 슬롯은 40배팅. 크게 깊지않아서 1만페소 안에 거의 한번 기회가 찾아오죠. 경험상 5천 페소정도에 프리찬스 오는듯...
결론 전 3천에 프리가서 5천, 1천에서 2.5천 , 3.5천 일당 승
바바애 -3천. ^^;; 아무것도 안나오네요. ㅋㅋ
바바애 제가 돈 계속 넣는게 부담스러운지 스톱을 권하지만, 전 게임 스톱하고 제 맴버십 카드 꽂고 3천만 더한다. 믿어라. 하고 돌림.. 결국 미니잭팟 17천, 2천 두번맞고 아웃... ㅋㅋ
바바애 4천 줍니다. 괜찮은 여자 픽업해도 5천을 줘야하는데 4천이면 싸지뭐.. 하면서...버릇되면 안되는데.. 하여튼.. 그러던중
그 사이에 옆에서 빅윈하고 몇 번돌리고 아웃하길래 동생에게 권합니다. 앞 사람 윈하고 나갔는데(적어도 저희가 있을때는..)라는 눈빛에 몇 마디 나누고... 돌리는데 프리게임 엄청들어가네요. 그런데 잔챙이만...미니잭팟도 줄 것 같은데 2천짜리도 안걸림.
그래도 1천이상 기기고 있어보여 자리 옮기자고 했지만..나중에 온다고 하길래 바바애랑 전 자리 옮깁니다.
재미가 목적이었길래 25~30페소(맥스.. 곱하기 제외)짜리 기계 앉습니다. 바바애 1천 저 2천 걸리면 n빵하기로하고. 결국 또 2천윈. 바바애에게 신신당부합니다. 하고 싶으면 여기서 25패소 이하만 배팅하라고.. 아니면 화낸다고..
전 바카라하러가야해서... 동생이 가르쳐 달라고.. 4,5천 있네요. 2천이라도 이기게만 해주고 싶기도하고..
길어지네요.. 끊어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