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솔레이어 클럽.
작성일 17-08-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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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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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0회
댓글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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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좀지나면
가드가 지키고 서있는 곳이 있다.
솔레이어 클럽....물론 영어로 써있다...
이곳은 이층방과 달리 솔레이어 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기본벳 만페소...
식음료 공짜라는데
한번도 먹어본적없다.
음식은 공짠지 몰라도
이곳 서빙하는 애들 기본팁이 백페소 부터더란 말씀...
어쨋든,
요즘 자동차 뽑기.현금 주기 등 이벤트 중인데
카드긇고 이벤트 티켓 뽑아서
그 클럽 안에 들어가면
상자가 두개 있다
하나는 루비.
다른하나는 다이아몬드 전용.
자동차 구지뽑기도 여기서 하고
상금주는 이벤트 뽑기도 여기서 한다.
매일 밤 아홉시 정각에 하는데..
가끔 담당 메니져 넘 밥쳐묵고 놀다가
30분씩 딜레이 시키기도 한다..웃긴넘..
바카라 판떼기엔 아줌니 하나가 버팅기고 게임을 쉬고있다.
팻말 올려놓는다.
프라이빗.
혼자 전세내서 겜한다는 야그겠지...
그런동넨가보다 여기가..
상금이나 뭐가 혹시나 걸릴랑가..
하고 아홉시에 어슬렁거리고 입장한다.
나처름 혹시나 를 바라는 사람들로 꽉 차있다.
뇨자 하나가 상자에서 한장 뽑는다.
그리고 발표한다
"텐다우슨" 어쩌고..저쩌고....클럽멤버 카드번호 어쩌구..
귀를 의심했다.
텐 한드레드..가 아니고 그냥 텐 다우즌..?
다시 빨간옷 입은 직원에게 확인한다.
"방금 뭐라 그라냐? 텐사우즌?"
"에스 썰 텐 사우즌.."
루비 되는데 얼마씩이나 꼬라 박는줄 너네들 모르겠냐?
만페소?
에라이~~~
벼락이나 마자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