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회장님
작성일 15-07-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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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이전트 박사장과 함께 할 때 였습니다.박사장은 정말 좋은 에이전트 였습니다. 게임이 안될때는 강제 종료도 시켜주고 마지막 상황 냈을때는 도움으로 한달이상 버텄죠 2500만원씩 베팅하는 놈이 5억 가지고 정말 오래 버텼죠 다 덕분이었습니다
또 간혹 손님이 많이 잃으면 자기 커미션에서 상당부분 보전도 해줫습니다. 제가 마지막 하행선 급행열차에 올랐을때도 1억 5천정도 커미션 이익난 부분에서 밀어줫죠 결국 다 죽엇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한번 방문 한 손님은 계속 찾앗고 큰 손님도 많았습니다 박사장 말고 윤사장이라고 둘이 동업 형식이엇습니다. 윤사장은 다들 싫어햇죠.. 그래도 손님이 끊이지 안았습니다 거의 박사장 손님이었습니다.
손님 중에 모 기업 회장님도 있었습니다. 항상 협력업체 사장님 두분과 일정을 맞춰 방필하시곤 하셧죠..자산이 천억 이상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스탈은 제가 더 큰 손님이었습니다 전 찬스벳 2500씩 질럿거든요
언젠가는 회정님이 넌짓이 박사장에게 물어 보더랍니다. 저 젊은 친구 뭐하는 친구냐고 ㅋㅋ
회장님과 사장님들하고 같이 게임하면서 제가 베팅 다 올려 놧습니다 그전 까지만 하더라도 최고벳 셋이 함쳐 1500을 안 넘엇는데 나중에는 2500씩 하시더라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겁니다 회장님보시기에 바카라 그냥 골프와 같은 스포츠게임입니다. 1~2억 지다가도 드로우 맞춰서 몇백 먹으면 서로 좋다고 박수치고 신나합니다..전 목숨 걸고 게임하던 때라 정말 부러웟습니다..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잇더군요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는 안받으시는데 승률 100전 100패 엿습니다
아마 로스컷 윈컷 없이 오래 게임해서 그럴수도 잇겟지만 저도 그당시 꽤 오래 게임 햇거든요 이유는 목적의식의 결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냥 물 흘러가듯 오랫동안 게임하다보면 이길 확율은 더 떨어지는.게 바카라입니다. 프라톤이 그랫답니다 도박에서 확률이 가장 높을때는 인생에서 첫 번째 베팅 이라구요.
그날 카지노와 싸워 이기고 싶거든 오래 게임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도망치십시요.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신 분은 그냥 즐기시는 분은 여기서 제외입니다..^^ 정말 주제 넘죠 죄송합니다. 카지노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동료의식이 발동되서 끄적여 봣습니다. 아래 푸른하늘님 승률도 걱정도 되구요.. 아무쪼록 모두들 대승보다는 건승들 하기를 바랍니다
휴대폰 작성입니다 이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