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웃픈 하루네요ㅠㅠ
작성일 15-08-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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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연승한다 싶더니 드디어.. 두둥!!!!
너무 많이 잃기전에... 오늘은 촉도 안좋고 카드도 잘 안들어오고 찬스뱃이라 생각하면 뿌러지고 그림도 구려서 더 잃기 전에 마음을 접고 일어났습니다.
저녁늦게 친구들이 솔레이어 놀러와서 1층 가지노를 갔는데 1만페소를 순식간에 잃었네요..
역시 오늘 안되는 날이구나 하며 내일 이기면 되니까! 하고
오늘의 패배는 잊고 친구들과 한잔 하러 갑니다.
친구들은 바바애 하나씩 끼고 호텔로 가고 혼자 솔레이어로 돌아왔습니다.
자려해도 잠도 안오고 해서.. 내려가서 만페소를 바꿔 미니멈뱃 1000페소 테이블에 착석 하였지요..
이게 왠걸... 1000~2000페소 베팅 하는데 가는것 마다 맞습니다ㅋㅋㅋㅋㅋ
옆에 게신 한국인 어르신님들도
"역시 어린 친구들이 촉이 좋아~~~"
하면서 덩달아 좋아하시면서 따라오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되게 뭐 갈꺼냐고 자꾸 물으십니다ㅠㅠ
담배를 방에 놓고 와서 담배 어디서 사야 하냐구 물어봤더니 한국담배 한갑을 주시네요ㅋㅋㅋ
만페소가 한시간만에 35000페소가 되었네요..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을 위해 자야하기 때문에 방으로 올라왔습니다.
만페소로 3만 5000페소를 만들다니.. 뭔가 웃프네요...
위에서 할때 이렇게 맞아주지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밑에 게신 사장님들 덕분에 웃으면서 즐겁게 게임한거 같네요.
이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내일을 위해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까페 회원님들도 항상 건승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