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평어체로 쓰겟습니다.많으신 은둔 고수님들이 계신줄 압니다.

요즘은 만불 먹기 성공과 자신에 찬 배팅과 실패로 인하여

도로아미 타불인 상태.

허나 욕심을 줄이며 기회를 보고 치고 들어가 빠지는 전법을 여전히 구사하며

다시 채워 나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빠질때를 알고 더 욕심부리지 않고 카지노를 나온다면 고수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임을 확신한다.

저 또한 은둔 고수가 되기위해서

아무에게도 나의 카지노 작업을 얘기하지 않는다.

오늘은 주면 먹는 다는 심정으로 좋을때마다 베팅해서 1600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올라가면 내려온다고 1300이 되고 더 하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자리를 떴다.

그리고 옆으로 옮길려고 간것은 아니고 좋은 테이블이면 한번 300 찍고, 주면 다시 1600 만들어서 나와야지

생각하고 casher 쪽으로 발길을 돌리다가 우연히 본 테이블

딱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300 찍었다가

욕심 내지 말고 1300 에 먹고 가자 생각에 다시 300 거두어 들이고

현금화 시켰다.

그리고 다시 가보니 빼길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베팅했으면 졌을테니까..직감적으로 오늘은 여기까지 라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이제 빠질때를 컨트롤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한때 4000불까지 올랐다가 1000불을 가지고 나올때에도 그런 아쉬움이 있었다.

4000불이 맥시멈으로 딴 것이라고 직감했었지만 더 딸 욕심에 베팅하다가 1000불까지 내려갔다

지금은 그 시기를 연습할때라는 생각이 든다.

바카라가 전술과 전략의 게임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안다. 허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그래서 내가 딱 한가지, 잃고 있는 분들께  노하우까진 아니더라도 이것 하나만 올리겠다.

카지노가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은 몇 십만불 씩 베팅하는 사람이 아니다.

100불을 손에 쥐고 온 노인네의 100불 먹기를 제일 무서워한다.

100불 먹고 집에 가서 그 다음날 100불 가지고 또 먹고

다음날 다시 와서 먹고, 잃어도 100불로 끝내고  그 다음날 또 100불을 가지고 오는 그 노인네들을 카지노가 제일 무서워한다.

회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사람의 직감은 3번중에 2번은 맞힌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침착하게 보고 있다 기회다 싶어서

베팅했을때 맞춘 경험은 누구나 있다.

틀렸을때 열받아서 한번씩 더 해보자 했을때 또 틀리고

그거 복구하려고 틀린만큼 베팅하고 틀렸을때 이거 복구하기 힘들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거기가 갈림길이다.

더 하느냐

잠시 빠져나와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가서 베팅하느냐 둘중에 하나지만

이건 그때마다 다르다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더 해서 복구 될수도 있고

잠시 빠져나와 마음 가다듬고 다시 했는데 또 질수도 있다.

따라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계발하시는게 카지노에서 윈할수있는거다.

본인이 지금까지 10000불까지 따봤으니 고수의 노하우는 아니지만 노하우라는 것을 좀 얘기해보겠다.

일단 전략을 세우셔야 된다. 훈련도 하셔야된다.

돈을 가지고 나오시지 못하시는 분은 적은 돈이라도 가지고 나오셔야한다. 그런 훈련을 하셔야한다.

지금까지 윈은 하시는데 돈을 못가지고 나오시는 분은 이렇게 해보시기 바란다.

목표금액이 100불

베팅을 40으로 정하시고

그리고 베팅해서 첫판에 이기시면 다음판에 20불 벳하시라.

져도 20불 남기니까 아직 흑자이시다.

그리고 다시 세번째 벳하실때 20을 벳하시라.

그리고 윈하면 나오시면 된다. 3판 이겼을때 총 80을 이기신거다.

근데 왜나오냐?

이건 훈련 초보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쉬움을 극복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20을 채우기위해서 벳했을때

져서 이제껏 벌어논 돈 다시 주고 자기 돈까지 주신 분 많으신 줄 안다.

어찌보면 푼돈이다. 단 훈련만 잘 하시면 고액 판에 가서도 살아남으실줄 안다.

본인은 고액판에서 이렇게 벳팅한다. 1000불 목표다.

일단은 400을 벳하고 이기면 100을 베팅한다.

그리고 다시 100베팅했을때 졌다면 400을 가지고 나온다. 물론 400불 승 이후 100불 했는데 졌을때 300가지고 나온다.

이렇게 첫판에 성공이 끝까지 간다. 계속이긴다면 계속 할뿐이다. 100불씩 이렇게 1000불이 쌓이고 2000불이 쌓인다.

다만 첫패에서 나는 생각한다. 정말 신중하게 베팅했는데 졌다. 그럼 접는다.

그런데 내가 실수로 베팅했다. 무의식적으로 참지못하고 벳한것이라고 생각했다면 다시한번 기회를 가지고 그래도 졌을때 접는다.

카지노의 바카라판은 주식으로 빗댄다면 바카라의 10분은 주식의 1년정도의 길이이다.

오르막 장세 내리막 장세 정말 숨가쁘게 빠르다. 다시말하면 주식의 1년정도의 기간의 투자자의 심정으로 왔다 갔다하는 것이다. 

지금 본인은 직감의 시스템으로 승부를 걸어나가고 있다.   직감이 무슨 시스템이냐고 말씀하실지 모르겠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만일 첫 판에 패했을때 행동요령은 어떻게 라는 질문에

베팅금액의 1/2  칩으로  벳한다. 그래도 지면 거기의 1/2 칩으로 베팅한다. 그래도 지면? 나온다...본인은 그렇다.

본인의 징크스는 첫 판 패한 날은 그냥 지는 날이다. 그래서 베팅을 줄이고 기회를 살펴보는 것 뿐이다.

왜냐면 내일도 카지노는 문을 여니까...

이글은 카지노를 접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시는 분을 위한 글이다.

그리고 제일 현명한 방법은 카지노를 하지 않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