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997년 5월 2일..어찌 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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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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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건
조회 3,349회
작성일 16-05-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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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19년전
이 날..
저는 카지노에 처음 발을들여 놓았지요..
비오는 날..
지금도 기억나네요..
수없이 카지노앞을지나다녀도 카지노라고 인식이 없었는데..
그날..
지인에게 형, 나 카지도 대려다줘..?
이 형님이 한말도 생생하네요..대려다주는데 나를 원망하지는 마라..
제 삶에서
최고의 굴욕적이었던, 1997년 그 해
돌아보면..최고의 디딤돌이 되어 나를 성장시킨 1997년..
내가 20대 이던
그해
여기 많은 젊은이들에게 필리핀처럼..
호주에 살던 우리에게는 일본인 여자 친구가 유행했습니다..
(검증 아싫타스맬뚜요 님..같은시기에 같은 공간에..)
물론 저두 일본인여자친구가 있었구요..
유카..(한번도 잊어버리지 않은 이름.그리고 그 당시 친구들을 제외하면.한번도 입 밖으로 꺼집어내지않은 이름.내가 그 때 얼마나 쓰레기였는지..나를 다시 다 잡아주는이름)
이 친구와의 스토리는 2편에서.
이 친구는 방학을 이용해서 호주로 오는 친구였고, 저는 기다리는 입장..
이 친구가 일본으로 돌아가고..(7월에 다시올 예정)
무엇인가 느껴지는 허전함..
그리고 불현듯 떠오른 카지노...
그 비오는 1997년 5월 2일..비오는 저녁..
귀신에 홀린듯...
카지노에 발을 들여놓습니다..
이 선택이 내 삶을 바꾸어 놓았으니..
시간날때...하나씩..지난이야기를 풀어볼게요..
그냥..일종의 회고록..
(지난 필핀 방문에서 이 친구와 정말 닮은 친구를 보았습니다..0
맛점..하시고 힘찬 월요일 되셔요..
근데..이거 어는 섹션에 써야할지..?
댓글목록
럭키가이임님의 댓글
럭키가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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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저는 99년부터 호주에서ㅡㅡ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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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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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이면
제가 브리즈번 있을때입니다..^^
마닐라좋아님의 댓글
마닐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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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여...
joey77님의 댓글의 댓글
joe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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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승부사로망님의 댓글
승부사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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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고록 한번 올려볼까요...ㅋㅋㅋ
joey77님의 댓글의 댓글
joe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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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사람입니다님의 댓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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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이 기대되네요ㅎ
joey77님의 댓글의 댓글
joe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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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은 97년 이후로 처음으로 일본친구 이야기를 ..ㅎ
louse님의 댓글
l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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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임당!
joey77님의 댓글의 댓글
joe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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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영빤쭈님의 댓글
수영빤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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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냇물이님의 댓글
냇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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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기대 하고 있습니닷! 이런 유형의 연재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상전님의 댓글
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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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일이네요..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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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계급장 개편 축하 댓글 이벤트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143점
상전님의 댓글의 댓글
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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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당첨 감사합니다.
스티브킴님의 댓글
스티브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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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년전.....
이런님의 댓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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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들려주세요~
harryyeun님의 댓글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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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필핀가면 지나간 옛 애인 닮은 처자들 가끔 만나요.....청춘에 못만난 이상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 처자도...전 그래서 필핀 죽어라 갑니다..힘 닫는한
언제나여름님의 댓글
언제나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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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맛깔나게 잘 쓰시네요^^
살라맛님의 댓글
살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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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습니다.
부산날라리님의 댓글
부산날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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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무섭네요 ㅡㅡ
정대만님의 댓글
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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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기대되요!
찬호야님의 댓글
찬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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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일이네요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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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들려주세요~
지정면숲속님의 댓글
지정면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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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기대가 잔뜩 되는 글입니다...
조벨아얄라님의 댓글
조벨아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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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진짜 할게 없는 곳이죠,,,,
골프가처음요님의 댓글
골프가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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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하세요
골프가처음요님의 댓글
골프가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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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오빠달려님의 댓글
오빠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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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
거누800님의 댓글
거누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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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