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앙헬레스 바카라대회 참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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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71회 작성일 11-04-03 17:29본문
8월6일 클락 방문일정이 잡혔습니다.
이번에는 수빅쪽으로 1박여행할 계획인데 수빅쪽 호텔정보가 별로없네요..
한적한 바닷가 호텔을 원하는데....
바카라 결과 올리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은사람이 6~7명 원금만 가지고있어도 등수 안에 들수있는데...
현지 로칼 애들이 90% 이상 참여한것 같은데 남은사람은 한국인3명과 피노1명등
23번째(마지막판) 딜러가 카드를 오픈하는 모습이 모니터를 통해서 보인다.
플레이어 10,6 (식스) 뱅크 10,10(제로)
뱅크 one more
마음을 비우고 운좋으면 이기고 운나쁘면 깡통일거구...
딜러 마지막 1장카드 통에서 꺼내며 혼자서 살작본다.
쓰리사이즈 딜러의 이한마디 여기 저기서 와하는 소리 당근 피노를 응원하겠지요..
졌구나...
딜러 또다시 살작 보면서 투사이즈 .....
약올리나..
딜러가 나름은 재미있게 해볼려고....
음.... 머릿속이 복잡하게 돌아갑니다...
확률상 7,8,9가 나올확률 23%
그러나 바카라가 확률대로 나오는감...
순간의 시간이지만 머릿속이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이기겠구나 하는 순간 딜러가 카트를 오픈합니다.
♡ ♡ ♡ ♡ |
뱅크 4(포)
순간 무듬듬... 주위에서 엄지손을 치겨세운면서 함성과 시선을 한몸에
딜러들도 주위로 몰려와 축하해주네요...
우승 상금 십만페소(현금7만페소,칩스3만페소) 우승 자켓 우승트로피.
간단한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까지 한컷......
우승상금중 우리일행2명에게 각2만페소씩 선배님 2만페소 우승기념 줄리아나로
한잔하러 가서 5천 다시돌아와 딜러 및 현지에서 응원 피노들 이리저리 5천
3만남은것 5천씩 두 번찍었는데 사망
좋은기분 가지고 가자는 생각으로 2만페소 들고 철수
호텔로 혼자서 걸어오는도중 블루나잇 잠시 들러 몇 번가서 못만난 파파애
우연히 마주쳐 함께 호텔로.....그후는.....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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