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보름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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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서 일만 잘 만든다 면, 현재의 모든 상황을 다 되돌릴 수
있다. 두 달간 미친 놈처럼 필리핀, 마카오, 정선에서 퍼부운 쩐이
감당하기 힘 들 정도다...
우선 가족들이 걱정 되어서, 집에 있던 차 두대를 처분해서 와이프에거 주었다...당분간 애들이랑 생활하고 있으라고..
그리고 집에 있던 패물을 서울 종로에서 처분 했다.
다행히 금 값이 많이 올라서 꽤 돈이 된다..
방콕쪽에서 연락을 기다리면서, 서울에서 10일간을 지냈다.
렌트카를 하나 빌려서 동생놈에게 운전 시키면서 서울, 경기도쪽을 돌아 다녔다..
드뎌 방콕쪽에서 연락 왔고, 동생이랑 전 날 양평쪽으로 숙소를 정했다...
둘이서 강쪽에 있는 식당에 가서 닭도리탕이 소주를 한 잔 하면서
신세 타령을 했다...
이럴 땐, 누군가가 같이 있어 준다는게...
속에 있는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자그나마 많은 위안이 된다
이번 사고에 옆에서 지켜 봤던 동생이기에 너무 안타까워 하고
앞으로의 내 일에 응원 한다...
그렇게 술에 취해서 자고, 아침에 눈을 떴다..
오늘 밤이믄 또 새로운 곳으로 예측이 불가능 한 곳으로 가야 한다..
불안감과 긴장감..한편으론 희망의 불씨로 맘 속이 복잡하다..
내가 먼저 가서 자리 잡고, 동생을 부르기로 했다..
우선 가져 갈 짐만 가방 하나에 정리하고, 나머진 동생보고 보관하라고 했다...
강남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인천 공항으로 향했다..
댓글목록
박강남님의 댓글




출정이군요
오인용님의 댓글




태국이군요...태국은 카지노가 없을텐데요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츄파츕스님의 댓글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포에버123님의 댓글




다음편기다려 집니다~^^
세부샤커님의 댓글




다음편 기다려 집니다^^
새롬이님의 댓글




뭔가 비장한 느낌?
배까님의 댓글




태국을 가시는군요... 아마 캄보디아나 라오스쪽으로 넘어가시는건가요?
글에서 뭔가 불안감과 초초함이 느껴집니다... 보통 전 그런 상황이면 뭔가 장고끝에 악수를 두는 편이라... ㅠ.ㅠ
뭔가 좋은 결론을 기대하면서 다음글 읽으러 갑니다...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이번엔 태국,캄보디아 글이군요~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KSAM님의 댓글




ㅎㅎ 좋습니다
노라요님의 댓글




뭔가 비장함이...느껴집니다.
까칠남님의 댓글




힘내세요..퐈이팅요..
louse님의 댓글




하팅!
오빠달려님의 댓글




고고고
파타마1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놀자님의 댓글




잘보고 갑니다
명검님의 댓글




굿입니다
좁은문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천상풍유님의 댓글




잘보고 갑니다.
날제비님의 댓글




출정 ㅜㅜ
갓핸드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
쏘브라빵잇님의 댓글




잘봤슴당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마간다 카페 클린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125점
빨망님의 댓글




좋네요 ㅠ
맛밤님의 댓글




새로운 스타트네요
바쿤님의 댓글




잘보구갑니다
세부호구협회원님의 댓글




정주행 ㄱㄱ
불꼿심님의 댓글




담편기대요
배고파11님의 댓글




이거 정말 글쓴이가 실시간으로 매일 올리셨던 글인가요?
거고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