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갑니다.

돈따고 다음날  낮바부터 정주행합니다.

요새 ㅇㅏ주아주 핫한 바바에  만나러 갔는데

간발의차이로 밟히네요  하...

다음날도 익스텐드라는 저런 섭섭한일이..

얼굴미인형에 몸매 최고 리얼최고.

그뭐랄까 감이...제가 20살부터 했어도 20년인데

그안쪽의  그 감이....앞으로도 없을듯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연장취소되고 만나서 직접 경험한 감입니다.

친구가 우연히 그바에 다시 놀러갔다가

연장 취소되서 늦게 나와있는 아이를 어찌어찌 

설득시켜서 바파인비도 그자리에서 내버리고

낮바앤데 오후7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저한테 선물을 줍니다

그날이후로 돌아오는날 공항오기 직전까지 같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확실히 좀 남달랐던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본인집근처 gym에

가서 헬스하고 옷갈아입고 다시 왔습니다.

3일같이 있었는데 3일동안 그렇게 하고왔습니다..

여타의 정오까지  널부러져있는 앙헬걸들 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 또 하나 좀 달랐던건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답니다.

나중에 친해져서 지대학 다니던사진 등등 여러가지를 봤는데

애가 거짓을 말하는 성격 자체가 아닙니다

너무 솔직해서리...자꾸 하고싶다고 직접적으로 말해서

좀 놀랐네요 헐  이렇게 좋을수가 ㅎㅎㅎ

저도 영어좀 하는데 여타 아이들하고 구사능력이나 발음이 차원이 다릅니다...더 매력적.!

대화 대여섯 시간씩 했네요

아 또  보고 싶네요..누군가 들어 앉히기전에 한번 더 봐야되는데

또 카지노에 헛소리썼네요

때는 마지막날 오후입니다

친구랑 저는 세시간만 놀다오기로하고

가까운 발리리바고 갑니다.

친구랑 웃으면서 마지막날에는 카지노오면 꼬이는데

돈 다날리고 바바에랑 못놀고 개판나면 주먹으로

벽치고 싶을건데 이렇게 떠들엇는데...

그대로 결과가 납니다

두시간만에 각 5만페소잃고 돌이합쳐 

10만 찾아서 또 다잃었습니다

짜증이  훅 밀려옵니다

그와중에 이쁜이가 한시간전부터 로비와서 기달리는데

마지막날이라 손잡고 놀러다닐 시간도없는데

쳐다만 봐도 흐믓하고 뽀뽀를 하루 1000번씩 해주는

이쁜이를 기다리게하면서 까지 돈 다잃고 

진짜 격하게 짜증납니다.

일단 나와서 이쁜이 데리고 소주야갑니다.

데리고 다닐맛 납니다.

대부분의 지나가는 게스트 들이 쳐다보고

심지어 센트럴 루프탑 웨이터까지 담배피러간사이에

작업을걸고 있네요ㅋㅋ

슴가가 아주 아주 준수하고   라인이 완벽한 이쁜이...

또 딴데로 샜네요

쏘주야에서 밥먹으면서 개빡칩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밥대충먹고 이쁜이랑 같이보낼  짧은시간을 심지어 한시간  더 짤라서 발리바고 다시갑니다

카드로 3만 뺍니다.

한시간내로 제대로 하고 빠지면 간다 무조건

이러고 시작합니다.

바깥쪽 vip훌터보다 앉습니다

반쯤 지난 슈인데

뱅커세개 플하나 뱅커두개  플하나 그다음뱅커부터

걸어봅니다

세개 하나 두개 하나 한개하나 이렇게 나오면 다먹는거니까요

만걸고 윈 이만 걸고 윈 다시 2만걸고 윈

오 굿  십분만에 5만 복구했습니다

사람맘  간사한것이  반만 찾차고 했는데 안갑니다

안쪽 vip로 들어갑니다

테이블 역시 두개  신사분들이 계신것 같은?

테이블에 앉습니다.

손에는 8만. 십만만 채우고 가자!!!

판에 계신 분들 뭍어갑니다

만걸고 윈.

총9만.

그다음 끝내자

이런생각으로 플에 3만

제가 깝니다  2라인 노라인

딜러 그림 두개.  한방에 끝내자 끝내자

5랑 2네요 7  아 불안합니다

딜ㄹㅓ 써드  아씨ㅂ  9를까네요

아.........3만 날라갑니다

다시 6만 시간없습니다

이쁜이 기다려서 만나러 가야됩니다

세판만 더하고 가자

이번에 다시 3만 아니다

하나 바꿔서 페어페어 1천씩 타이 2천 놉니다

두번째줄 타이 세번 나온 그림

둘다 깝니다.

이게 웬걸 타이 나옵니다 ㅋㅋ

이때부터 싸이드계속 갑니다

그뒤로 페어페어 두번 타이한번 더먹고

3만 한번 더먹고 12만2천인가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거의 ㄷㅏ찾아서 다행 이었습니다

그자리에서 그냥 노란 점퍼입은 분한테

통장으로 송금해버립니다 10만.

235만원이었나

암튼 9시반쯤 방에오니 이쁜이 기다리고있네요

이렇게 다행스럽고 행복할수가

루프탑가서 sm방향 공항쪽 바라보면서 손잡고

맥주랑 칵테일 마시다가 11시되서 샤워하고 짐싸고

마지막 사랑은 다음으로 미루고 11시반에

다음날 서비스 바파인비랑  용돈 주어서  보냈네요

저는공항으로 오고요

쓰고보니 약간  짬뽕이네요

저는 하수지만 나름 룰을 지키려고하는게

마지막날 안가기

정신이 바짝든 상태가 아니면 안가기

첫판부터 내려가면 조심하기

시작부터 페어 타이 몇번 날려서 잘맞으면 그날은

따더라고요ㅎ

뭐니뭐니 해도 달려들지않기가  젤중요한거 같기도하고요

다음 다음 다음 슈에걸어도 되고

다음판에 해도되고 낼와서 해도되고 이런생각으로하면 막 

안때리게되는데 자꾸 조급하게 달라들면 여지없이

오링 이더라고요

그저 초보 수준의 주저리 주저리네요

그나저나  22세  페어 이쁜이 또 보고싶네요

카톡해봐야지ㅎㅎ

회원님 모두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