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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 어디 머신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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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3,281회 작성일 17-06-01 11:15

본문

올초까지 10~20만으로 정도로 자주 방문하여 즐겼으나, 괜히 베팅을 올려서 크게 죽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베팅과 터지는 금액만으로 경험상 몇자 적어봅니다.

 

얼마전 지노별로 비교한 글들이 많습니다만, 저는 아무리 화려하고 좋아도 머신만 있으면 돼고 잘터지면 장땡입니다. ㅋㅋ

또한 몇몇 하이베팅하시는 분들은 잭팟만 노리는 분들이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이게 답일수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머신는 80~95% 사이의 환급률을 주기 때문에 오래하면 할수록 답이 없습니다.

 

다만, 잭팟을 맞게돼면 상황 역전이 일어나고 그동안의 손실을 만회할수가 있죠.

이것도 터지는 구간이 있는데, 이것만 노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카오를 갔을때 20c 머신, 10c 머신 모두 그랜드가 나왔습니다.

당시 다복다재머신에 자리가 없습니다. 모두 하이베팅 또는 풀베팅 입니다.

즉, 모두 기대하고 있죠.

얼마전 한달 전인가요? ㄱ랜에서 메가잭팟 나왔죠. 거의 바로 직전 금액과 비슷한 시기입니다. 자리 잡기 힘듭니다.

물론 아주 일찍 터지는 경우도 있으나, 일정 금액이 넘어가는 구간이 오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머신은 환급률이 지노마다 다르지만, 유저들이 몇번 방문하여 3~4일 정도 풀로 이기계 저기계 돌리다보면 어느 지노가 잘 주는거 같다라는 판단이 서게 됩니다.

잠깐 방문객이나 잠깐 휴식겸 돌려보고 잃었거나 땃거나 하는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머신은 운에 좌우하기 때문에 많이 매니아 분들의 후기는 꼭 참고가 되더군요.

 

머신은 환급률, 잭팟 외에도 variation 이라는게 있습니다. votality 라고도 하는데, 변동성, 변동폭입니다.

같은 90%의 환급률을 맞춰졌다고 하더라도 변동성이 작거나 크거나에 따라서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야 합니다.

변동성이 크다면 한 기계에 10만을 넣어도 안나오지만, 결국 10만 이상이 터지는 경우나 6~70프로를 환급해 줄수도 있습니다.

변동성이 작다면 한 기계에 10만을 넣으면 뭔가 계속 나오면서 결국 6~70프로에 도달하게 됩니다.

문제는 변동성이라는게 10만 넣고 20만 넣고 30만 넣어도 안나오거가 적게 나올수 있습니다.

즉, 기준이 되는 금액이 10만이 아니라 100만, 1000만이 될수도 있다는 거죠.. (답이 없죠 ㅋ)

변동성에 대해서 가장 쉽게 느끼는 방법은, 베팅금액의 고배당을 주는걸 몇번 경험하느냐에 따라 알수있습니다. (개인적인 방법임)

예를들어, 30베팅에 300배, 500배당 이상 (15,000점)을 하루에도 몇번씩 본다면 변동폭이 크다고 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변동성이 큰 기계를 좋아합니다. (주로 지노별로 모든 기계가 비슷하게 세팅된듯합니다)

최근 느낌은 이 변동성이라는게 지노별로 하향추세로 맞춰논거 같습니다.

워낙 피노이랑 관광객이 많다보니, 조금씩 자주 주면서 결국 제로에 가깝게 ...

 

환급률에 대해서 한가지 더 얘기하면, (뭐 다들 아실거 같지만요)

기계마다 1코인의 금액이 클수록 환급률이 높습니다.

10p > 5p > 2p > 1p 순으로 환급률이 좋습니다. 

크게 하실거면 하이리밋을 추천합니다. 10분만 돌려봐도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저처럼 어중간하게 10만씩 들고 들어가서 30분 ㅇㄹ나고 환ㅈ하고를 반복하는건 최악입니다.

 

개인적인 머신 선호도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약간 있을거 같습니다.

 

1. 환급률

   -  리월마 = 뉴월드 > 오카다 > 솔레어 > COD

2. 변동성

   - 솔레어 = 뉴월드 > 리월마 > COD > 오카다

 

사실 COD는 2번 방문에 3~4일 정도밖에 경험이 없다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당시 워낙 안돼서 다시 방문할 맴이 안생겼을 뿐입니다.

 

오카다는 정말 일본인 답더군요.

환급률이 나쁘진 않습니다만, 프리게임 아주 자주나오네요. 근데, 변동성이 최악이라 고배당이 없습니다.

심지어 프리게임 10번 정도 맞아봐도 들어간 만큼 이상 안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여기는 먹튀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한번은 여러자리를 돌면서 많은 캐쉬티켓을 빼면서 한 5만쯤은 + 일거라 생각했죠.

최종 계산해보니 본전이더군요. ㅋㅋ 결국 슬금슬금 제로에 가까워지는 경험을..

 

리월마, 솔레어, 뉴월드는 비스무리하지만

예전만큼 고배당을 잘 안주네요.

오카다클럽이나 솔레어클럽 및 하이리밋은 환급률이 조금 더 좋을뿐 고배당은 확실이 줄어든듯 합니다.

 

머신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맞지 않는 정보도 있고,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결론은 머신은 답이 없습니다.

지나친 음주와 마찬가지로 지나친 머신은 정신을 피폐하게 하더군요.

 

댓글목록

어즈버님의 댓글

어즈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3년전에 하야트(지금은 뉴월드...)에서 슬롯으로 놀던 기억이...
제 경험으로는 그나마 지금의 뉴월드가 제일 변동성이 크고 게임할 맛이 났던것 같습니다.
근데... 필리피노들은 큰거 많이 주더군요..

life of luxury 다이아몬드 잭팟... 제 바로옆에 필리피노 달랑 5페소 베팅에 주는 걸 보고...

아! 하야트(그당시 이름)는 뭔가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필요할때 한방씩 꼭... 주더라구요... 큰거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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