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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두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2,706회 작성일 17-06-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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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일단 바카라는 어느 카지노를 가나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지요, 단순한듯하면서도 어려운.... 특히 베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나오다보니 베팅고수분들...또는 담이 좋으신분들....또는 총알이 많으신 분들....이 유리한듯...

전 담이 작고 베팅조정을 잘 못해서(기본베팅 설정 후 그대로 가는편이라...) 왠지 바카라에서는 딴 경우는 별로 없네요...

그리고 줄을 잘타야하는데 매번 반대로 타버린다는....

그나마 따는 경우는 - 저의 경우는 중국 고수분으로 추측되는 분들이 있는 테이블 갑니다. 보통 미니멈 2천 또는 3천? 

그분들이야 보통 1만이상 벳을 하지만 저는 미니멈으로 쫓아 가봅니다. 대륙의 형님들이....(주로 50대 근처) 아무래도 감이 좋다고 해야하나요? 따라다니다 보면 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무튼 혼자....바카라 하라고 하면 왠지 자신 없네요 저는



슬롯

로또인지 알면서도 왠지 잭팟이라는 말도안되는 희망을 갖고 덤벼드는데....

바카라보다도 더 빨리 줄어드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88뱃을 하던 150벳을 하던.... 38벳을하던....

저는 주로 다재다복이 하는데 (동물이나 보석쪽) 정말 빨리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더라고요. 1만페소 10분에 없어진적도....

최대 750벳도 해봤는데(다른게임)..... 막상 벳을 올리면 더 안터지는 것 같고....

잭팟(최고가 아니라도 메이저라도.... 메이저 한번 먹어봤는데 6만짜리였었네요....40만도 아니고...ㅜㅜ, 그냥 돌리다가는 최대 13만정도?)이 아닌 이상 지금까지 들어간 돈 회수는 불가능 할 것 같네요.



홀덤

왠지....하다보면 딜러가 교묘하게 이기는 경우가 생겨서 빡친다는..... 그리고 보너스 500씩 꾸준히 가서 더블에이 나와야 15K..... 루나하나가 홀덤하면 왠지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 자주는 안합니다. 홀덤도 벳팅고수분들이 하셔야 하는 게임인듯 합니다. 포카드 몇번 잡아봤는데... .그래봐야 벳한돈에 따라서만 주고 마니까.... (루나에서 포카드 걸리면.....특히 슈퍼로 걸리면 대박이죠....)



트리플포커

가끔하다보면 재미있는데....100짜리 칩이 난무하다보니 인터벌이 길고... 츄리한 아줌마들이나 필리피노애들이 2천페소 가지고도 오래 버티니.... 왠지 하기 어렵더라고요, 낮시간에 아무도 없을때 하니 좀 괜찮더라는..... 


캐리비안스터드

제가볼때는 아무것도 안잡고도 벳을 잘가는 베짱이 있어야 딸 수 있는 게임인듯... 간이 작아서 낫싱나오면 그냥 바로바로 죽어버리는데... 왠지 잘 안되더라고요. 그러다 풀하우스라도 뜨면 딜러가 낫싱잡고.... 가끔하는데 루나하다가 캐리비안 스터드 하면 왠지 김이 좀 새는 느낌?


블랙잭 또는 폰툰

예전에는 요게임만 자주했는데 언젠가서부터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게임을 잘 하시는 고수분들이 따는 게임인듯.... 물론 카지노가 다 운이 90프로 좌우한다 생각하지만, 진정한 고수분들은 그게 아닌듯해요. 마지막 플레이어에 따라 흥망성쇠가 좌우될 때가 있다보니.... 마지막 플레이어가 별로면 왠지 따라 죽는느낌....(저는 물론 그자리 죽어도 안하네요)



루나

저처럼 하수분...... 운에 좌우하는사람....이 자주하는건가요? ㅎㅎ 일단 슈퍼걸리면 배수가 좋다보니.... 500걸어도 포카드 나오면 12만5천......에 플러스 알파, 가장 자주하는 게임이긴 한데....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말릴때는 10만페소도 2시간을 못버티더라고요... 물론 어쩔땐 1~2만 갖고도 2시간을 버티는데....

슈퍼로 먹는 게임이다보니 내 슈퍼, 딜러 슈퍼, 다른플레이어 슈퍼 다가다 보면...... 총알이 꽤나 필요한 게임이 되버립니다. 

포카드는 몇번 잡아봤고.... 스트레이트플러쉬를...슈퍼가 아닌 카드 바꾸고 잡은적 1회.....

언젠가 스트레이트 플러쉬 한번 잡아보려고 계속 도전할려고 합니다.... 정말 almost 만.... 연신 외쳐버리는 게임....





언젠가 잭팟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전 소소하게 1~2밀리언만 나와도 좋을 것 같네요.....슬롯에 찍혀있는 20밀리언은....아예 바라지도 않고있습니다.......ㅎㅎ


하지만 현실은 40만 짜리 메이저만 떠도 좋을듯하네요!


댓글목록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스터드나 딜러와 하는 텍사스홀덤을 주로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낫씽만 자주잡아 죽기만하고...
홀덤은 어쩜 그리도 기막힌 반전으로 딜라승이 되는지...
뚜껑이 열리다못해 옆자리 겜하던분 칩 집어던지고...
슬롯은 메이저도 못잡아보고...^^

모처럼 마닐라 가보려하는데 스터드,홀덤 어디서해야
그나마 괜찬을까요?^^

호구짓만백번님의 댓글

호구짓만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루나 처음 배운자리에서 파이브픽쳐 잡고 24만 받았었네요... 형님따라 멋도 모르고 보너스 2천갓는데 왕카드 다섯장.... 그다음부터는 이겨본적이 없네요 ㅋ

짱구좋아님의 댓글

짱구좋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닐라 공항에서 클락 앙헬레스로 대중교통(버스)이용법을 자세히 가르쳐주십시오.
방필시 공항도착시간이 심야시간인것을 감안하여주세요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리카드...한번도 안해봤는데 재밌겠어요~
그런데 쓰리카드면 페어잡기 정말 힘들텐데
딜러가 훨씬 유리한 게임아닌가요?
낫씽이면 뱃하기 힘들자나요...

체키럽님의 댓글의 댓글

체키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딜러 Q이상 못잡으면 무조건 ANTE를 주고... 뱃이라봤자 ANTE 금액 1배 더 배팅하는건데... 쓰리카드가 카지노에 별로 없는 이유가 카지노가 유리하지 않아서 많지 않은 거라고 하더군요 :) 그리고 저는 아니지만 제 지인들과 갈 때마다 지인들이 항상 스티플 한 명은 잡더군요~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더 유리하다고 느껴집니다 카지노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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