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이어 갑니다..

사실 작년에 솔레어에서 잠깐씩 플레이 했었는데...

조금씩이라두

이긴 좋은 기억이 있었슴돠...

결국 주로 뉴월드에서 이긴 것 다 패대기 쳣지만..ㅋㅋㅋ

암튼

맘잡구 지인과 착석...

미니멈 3천패소 테이블...

지인은 10만 지고 있었구..

저는 3~4만 이기구 있었구...

투 바이 투..

나갈 태세..

순간 불현 듯~

작년 말 솔레어~

구경차 갔었던 2층(3층인가요?, 암튼 정켓방)아바타 테이블의

투 바이 투 그림이 생각 나네요..

태어나서 첨 봤슴돠...

투 바이 투로 처음부터 시작하야..

개략 세 본 것만 30번 이상...

가물가물 함돠...암튼 그 이상이 될 수도.... 

제가 그때의 기억을 말 하며...

강력히 투 바이 투로 밀자고 야기 함니다..

지인 갸우뚱하더니

일단 ok

뱅커로 각 오천씩 벳~

카드는 제가 오픈 합니다..

가볍게 승~

바로 엎어서

뱅커로 각 만 벳~ 

내츄럴 승~

오케이~

바로 이어

플레이어로 나 만오천 벳~

지인 고민 후~

헐~

줄여서 오천 벳~

나 조용히 지룰 합니당ㅋㅋㅋ

찬스 아니냐~ 깡벳은 아니라두...벳 줄이지는 마라~

헐~

아니랍니다..자기가 보는게 있는데..위험하답니당...

휴~

어쩌겠습니까?

카드 받아 바로 오픈...

역쉬 네츄럴 플레이어 승~

나 바로 이만 벳으로 플레이어

페어 페어에 각 2천씩~

지인 또 오천 벳~

사이드 벳 터질 것 같으니 조금씩이라두 따라 오라하니...

아니랍니다....

이번엔 신중하게~

딜러 부터 오픈 시킵니다...

오예~

AA

까주네요...

저따라 페어 벳 한 필리피노, 필리피나...

환성과 함께...쌀라맛 연호 합니당~

축제 분위기~

햐~

이 와중에 우리의 지인 양반...

먹기는 같이 먹지만...

크게 같이 기뻐할 수 없는 상황~

돌아 버립니다..

이 양반~ 저 보다 훨 형님 이십니당...

동생어었으면... 벌써 쌍욕 나갔습니다...

베팅이 원래 그리 조심 스러운 스타일 이었다면...

저 쌍수 들고 환영합니다...

열 벳으로는

말려도... 

10만  빡 빡 드리대는 양반이...

에효~

그때부턴

전 스타일 대로 조금씩이나마 계속 올려 베팅하고..

우리 형님은 오천 고정 벳~

헐 입니당...

페어 페어는 계속 벳 해 나갔고...

그 후로 5번 연속으로

적어도 한쪽은 페어 터져 주네요...

물론 계속되는 투 바이 투....

난리 났음돠~..ㅋㅋㅋㅋ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