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바오에서 한량처럼 쉬고있습니다 나를위한 휴가 ㅎㅎㅎ

저는 섯다 포커만 칠줄알았지 카지노 경험은 군대가가전에

막탄 워터프론트1번 세부 워터프론트1번이 끝이었습니다

그때 어디서  블랙잭룰을 주서들어서 재밌겠다 하고

블랙잭을 했었지요 카지노는 너처럼 모르는 선무당이 가야

돈딴다고 주서 들었지요 ㅋㅋㅋㅋ 선무당 개뿔은 그때

이틀동안 3000불 잃었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스테이

히트?? 합이 얼마일때 해야하는지 아직도 몰라요 ㅋ

어제 저녁에 술먹기도 싫고 심심하고 카지노나 가보자해서

금고에 달러및1천페소만 남겨두고 페소챙겨서 그랜드리갈로 출격!!

천페소 4장 500페소 60정도 챙겨서 칩 바꾸는데가서 4천페소

주면서 코인바꿔줘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어단어 몇짜밖에

몰라요 ㅎㅎㅎ 그 여직원이 머라 쌸라쌸라 하면서 손으로 제 왼쪽을

가르키더군요 아~| 땡큐 하고 옆으로 갔습니다 제가 갔던데는

위에보니깐 체인져? 체인지? 그렇게 써있네요 아~ ㅋ 요긴

환전소구나 하고 옆으로 와서 코인교환해줘 하니깐 어쩌구 칩??

이러더군요 아차 이런 코인이 아니구 칩이구나 생각이들면서

쪽팔리더군요ㅠㅠ 500패소짜리는 내가 이성을 잃으면 바꿔야지

하고 4천페소만 바꿉니다 ㅋ 쓱~~ 카지노 둘러보고 블랙잭다이가

한개도 없네요 카지노도 작고 게임 할수있는곳은 룰렛1개

바카라 테이블 미니멈300 1개 1000패소 1개 두군대만 오픈해서

미니멈 300패소가서 게임해야지 하는데 무순 테이블에 꿀발라논거

처럼 벌레들이 15명정도?? 앉지도 못하는고 아 이런짜증 할수없이

1000페소 테이블에서 겜했습니다 원랙 블랙잭 소액으로 깔짝깔짝

시간만 때우고 잃던따던 나올랬는데 바카라밖에 없어서 ㅠㅠ

어쩔수없이 1000테이블 앉았에요 ㅋ 시작하기전 저의 촉 테스트를

합니다 ㅋㅋㅋㅋ 뱅뱅뱅뱅 뱅커다 뱅커다 속으로 이렇게 하니깐

와 진짜 뱅커다 먹네요 와대박 속으로 엄청난 소리를 질렀습니다

와 스벌 아오~~ 갈껄(겉으로는 누가 볼까좌 포커페이스)

자이제 베팅을 했습니다 지금은 기억이 정확히 안나지만 3번속

이겼네요 속으로 키득키득 아싸  ㅋㅋㅋㅋ ktv가서 쓴돈 매꿨다

속으로 혼자 힛죽힛죽 웃음이 계속 나오네요  옆에있던 아저씨들이

제가 베팅할때까지 베팅을 안해요 ㅋㅋ 그 순간 들었던 제기분이

내가 이테이블에 중심이 된느낌?? 나 따라갈려고 ㅋㅋㅋ 하는게

보이더군요 그렇게 몇판더하고 6천페소  땄나?? 담배피고 해야지

하고 나가서 담배피고 다시와서 천페소씩 겜 했습니다

몇판하고 보니 제손에 칩이 딴게 천페소칩 4개밖이 없네요

속으로 온갖 생각에 뱅 플? 어디다 걸지?? 한판한판 졸라 생각하면서

베팅하는데 옆에 필 아줌마가 살기 넘치게 베팅하네요(짜리몽땅)

그 아줌마가 베팅을 쌔게 거니깐 다시 제가 앉은 벌레들이 윙~~

하면서 날라드네요 이때 제가 심리적으로 누군가 쳐다본다는 강력한

압박감이 드네요 그래도 앉은놈이니깐 베팅했습니다 3천페소씩

그아줌마는 베팅액니 5천인가?7천인가 쌔게 거니깐 벌레들이

아줌마가는데 따라가더군요 전 반대로 갔습니다 카드 오픈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이때 15:1로 싸우는 느낌?? 딜러 이새끼도

제사 사이드베팅 할줄몰라서 안하니깐 지한테 팁 안주니깐

젓가락으로 딱 찌르기 좋은 눈빛으로 날 막 꼬라보고 그렇게

카드는 돌아갔습니다 세상에ㅜ이런일 합8나왔는데 아줌마도

합8 다음판도 합 9나와서 혼자 낄낄낄 웃고있는데 벌레들

눈을 전체적으로 싹~~ 쳐다봐주고 달러에게 웃으면서 공손하게 ㅋ

카드를 주니깐 이넘이 딱 까니깐 합 9나오니 벌레들 애프킬라 맞은것

처럼 코랑 입에서 소리가 나오네요 ㅋㅋㅋ 근데 그아줌마도 합이9

와 속디집어 지네요 다음판도 카드 3장까지 받았는데 서로 또

비겼어요 와3번역속 비기니깐 속에서 열이 올랄오는데 그때

침착하게 생각했습니다 여왕벌레 1마리 일벌레 15마리정도랑

이정도면 잘 싸운거다 속으로 혼자 위로하면서 먹튀 ㅋㅋㅋ

오늘도 다시 가볼려구요 시드머니 3만정도 가져가서 만페소 따면

튀기 ㅋㅋㅋ 뒤도 돌아보지말고 일어날려구요 가능성이

그래도 있는 작전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