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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보름달...(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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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131회 작성일 16-11-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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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한국 분에게 가고자하는 식당에 가는 방법, 툭툭이 요금

등등...초행길이니까  세세하게 물어 보았다..

밖으로 나오니  가로등들이 뜨문 뜨문 있어서 인지..무척 어둡다.

길도 차가 다니는 길만 포장이 되어 있고, 인도는 비포장이었다.

수도인 프놈펜이 이 정도이니..지방은 오죽 하겠나 싶다..

방콕의 툭툭이같이 오토바이가 천지다..

우리는 지나 가는 툭툭이를 세웠다...

한인 잡지의 식당 약도와 주소를 보여 줬다..

15불이란다...물론 바가지 인걸 안다..

싸우기 귀찮아서 그냥 10불에 가자고 하고 탔다..

녀석도  군말않고...출발한다....규정가의 배이상을 주니 뭔 말

할 수가 없다..ㅋ

우리는 바깥의 퀘퀘한  매연, 음식 냄새를 맡으면서 목적지에

도착 했다...안으로 들어 가니 나름 깨끗하게 꾸며놓은 식당이다

우리는 감자탕과 소주를 시켜 먹었다...한병..두병을 접어들어서.

나...막내야! 가만히 생각해 보았는 데...너 혼자 한국으로 가라.

        나는  이왕 여기까지 온 것,  베트남쪽으로 가 볼란다..

          그 쪽  국경, 바벳이라는 곳에 포이벳처럼 카지노 천지가

          있다...전에 같이 일했던, 재미 교포형님 들이 부사장,

          이사로 있다고, 진즉부터 함 오라고 했는데...

          이럴 때 아니믄 언제 가 보냐?

막내...예! 근데 내가  나가는 데, 별 문제 없겠죠? ㅠ

나...근데, 그것도 잘 생각 해봐야겠다. 니가 없어 진 줄 알면,

        저쪽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놓았을 지 모르자나?

막내...제가, 그게 걱정입니다..사실!

나...그래서 말인데, 내일 한국 영사관에 가서 여권 분실 신고하고

      뱅기편도 영사관에서  부킹하고, 당일 밤 뱅기를 타자!

        이런 나라는 이민국이랑, 경찰들  연계가 잘 되어서 이쪽으로

        연락했는지도 모른다...어떻노?

막내...혹시 공항에 수배해 놓진 않했겠죠?ㅠ

나...아직, 안했다고는 생각하는데...혹시 모르니..

      내일 일찍...한국 영사관으로 가자!

막내...(완전, 걱정에 긴장에 풀이 죽어)네?

우리는  좀 더 소주를 마시고, 다시 툭툭이를 타고, 주소를 보여

주며 호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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