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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보름달...(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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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750회 작성일 16-10-24 13:03

본문

퐁의 전화를 받고..적잖이 당황스러웠다...

동남아에서  여자쪽 식구를 만난다는 의미를 잘 알기에 이번에

어떻게 정리해야겠다 생각했다...

먼저, 호텔 방을 딴 호텔로 옮기기로 했다....

조금 떨어진...트로피카나라는 곳으로 가서 있는 돈을 디파짓하면서 룸을 제공  받았다...

그리.고  퐁의 커피숖으로 갔다..

대화가 제한적이기에..옆 레스트랑의레스트랑의매니저를 불러서

통역을 시켰다..

나...퐁~~~엄마가 왜 왔어?

퐁...나 보러 왔어

나..근데..나를 왜 만나려구?

퐁...너 얘기  하니까..엄마가 보고 싶데...안되?

나...아니. 나도 보고  싶은 데...아직은 아냐.

      여기 일도  아직 잘 안되고...한국도 갔다 와야 되고...

      나..한국 갔다  와서 만나자...오케이?

퐁....아무 말이 없다...

나...(다시 한번 그대로 말하고)  나도 진짜로 엄마 보고 싶어.

      한국 갔다 오면서 엄마 선물 들고 만나자!

그제서야 알았다고...끄덕인다.

매니저 놈은 먼 상황인지 알고...의미 있는 웃음 띄우고..

나름 날 도와 준다꼬...여기 말로 퐁을 이해 시킨다..

일단, 소나기는 피한 듯 하다.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여기에 면세점이라고 마켓이 조그맣게 있다..

진짜  면세점은 아니고...간판만 그리 해 놨는 데..나를 딴 곳

보다  물건이  꽤 있다..

나는 가서 티도 사고 초코렛, 화장품도 하나 사서..퐁에게 전해 주었다...

그러니....믿음이 생기는  지, 얼굴이 환해 진다!

일상으로 돌아 와서  다람쥐 쳇 바퀴 도는 듯 한 생활을 한다..

어느  날...아침 일찍...

막내가 전화가  온다....

막내...형님! 어디세요?

막내는  내가 어디에 묵고 있는 지 모른다..

나...왜?  아침부터 먼 일 이냐?

잠시  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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