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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보름달...(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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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3,776회 작성일 16-09-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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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광풍이 지나 가고, 또 계속 프리이다..

난 티테이블에  앉아서  한국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여기로 초대  하기 위해서다....

몇 몇은 너무 멀다고 난색을  표하고, 몇몇은  조건에  관심을 가졌다....
 
한 참을 전화 통화하고  나를 배웅했 던 서울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 해서  좀 더 자세히  얘기해 줬다...
생각보다는  여건이 안 좋지만, 해 볼만은 하다고 얘기하고,
서울에 있는  지인들의 연락처를  알려 주고  만나게 했다...

그러는 사이, 동생은 빅벳 두번이 넘어 가서 칩이 반으로 줄었다.
이제 이븐이 되어 버린 거다..

내가 테이블로 가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자고 하고, 멈추게 했다.

동생과 나는  홀리데이 옆에 있는 자그마한 사우나 로 가고, 태국
친구들은  딴 곳을 더 알아 보기 위해서 헤어 졌다..

사우나는 정말 소규모였지만, 그런데로  깨끗 하다..그나마 이런게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이지...

사우나후, 이층  마사지 룸에 가서 마사지를 받았다..
개별  룸에  침대가 아닌 보루가 깔려 있고, 조명이 아주 어스럼 하다...마사지 하는 데, 예민한 곳을 스치 듯 건드린다..

아, 나름  풀코스를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걸 알수 있었다...

다음에 한번 경험 해 보기로 하고, 그냥 마사지만 받았다..

마사지사도 말이 안 통하니, 권유를 못 하는 듯..ㅋ

우린  나와서...옆에  커피숖이 있는 건물로 들어 갔다..
테이블 네개 있는 조그만 커피숖이고, 옆으로 또 하나의 카지노 입구가ㅈ있다...

우린 카지노를 들어 가니, 스무개 남짓의 테이블이 있었고,
손님들이 나름 있으며 게임하고 있다...

오데 입구만 들어 가면 크던, 작던, 카지노 테이블이 나온다..
완전히 잠자고, 먹는것만 빼면 도박하라는 것 같다..ㅋ

나와서 커피숖에 앉아서 아이스 커피를 시켰다..
이름이 스타벅스 비슷하게 만든 것 같다..
짝퉁 스타 벅스..ㅋ
서빙하는 여자애 하나 있는데 키가 크고,  이 곳 애답지 않게 노란 물도 들이고, 캄보디아 여자치고 굉장히 골격도 크고 글래머이다.

아주 기본 적인 영어도 구사 한다...
 동생이랑..좀 더 세부적인  얘기를 하고,  어떻게 해 나갈지도
정했다...

나는 손님과  카지노쪽으로 신경 쓰고, 동생은 태국애
들쪽으로  신경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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