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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요즘 카지노에 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도 블랙잭다이많이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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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opi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5,003회 작성일 16-09-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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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알고 플레이합시다. 옆사람 피해주지말구요 ㅠ

퍼왔는데 필승전략이라기보다, 기본적으로 지켜야 이길확률도높고, 욕도 덜먹고^^

블랙잭 필승 전략

블랙잭을 하다 보면 딜러가 보험(insurance)에 들겠느냐고 물을때가 있다. 처음에 카드 두 장씩을 받은 후 딜러가 보여주는 카드(업 카드·up card)가 [A] 카드인 경우 손님은 자신이 건 돈의 절반까지 보험을 들 수 있다.
딜러가 감추어진 카드(홀 카드·hole card)를 확인하고 블랙잭이 나오면 보험금의 두 배를 손님에게 지급하고, 그렇지 않으면 보험금을 따먹게 된다.
[보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블랙잭 패를 갖지 못한 손님이 건 돈의 절반만큼 보험을 샀을경우 딜러가 블랙잭이 나오면 처음 건 돈을 모두 잃어도 보험금의 두배를 돌려받게 돼 결과적으로는 전혀 손해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이름이야 어떻든 [보험]은 딜러의 숨겨진 카드가 [10] 자리 카드인지를 맞추는 게임으로, 화투 놀이인 섯다의 [망통먹기]와 같다고 보면 된다.
확률적으로 보면 보험은 공평한 게임이다. 딜러의 홀 카드가 [10] 짜리일 확률을 1/3이라고 할 때 두배의 보험금을 지급하므로 기대값은 1/3×(2×보험금)+2/3(보험금)=0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 한벌 52장 가운데 [10]짜리 카드는 16장(네가지 무늬의 10, J, Q, K)이므로 실제 맞출 확률은 16/52=13/4로 1/3(4/12)보다는 작다. 따라서 남은 카드중 [10]짜리 카드의 비율이 1/3을 넘는다는 확신이 없는 한 보험을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예를 들어 카드를 섞은 뒤 첫 판에서 딜러의 업 카드가 [A]이고 자신의 패가 [7-9]라고 하자. 이때 자기 패 밖에 볼 수 없다면, 남은 카드 가운데 [10]짜리의 비율은 16/49로 1/3(16/48)보다 작기 때문에 보험을 사는 것이 불리하다.
하지만 옆 자리의 패에도 [10]짜리 카드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10]짜리 카드의 비율은 16/47로 1/3보다 커져 보험을 사는 것이 유리하게 된다. 확률적으로 유리해 보험을 살 때에는 최대 금액(건 돈의 절반)만큼 사는 것이 좋다.
손님이 블랙잭 패를 받았을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딜러는 이때 보험을 사겠느냐고 묻지않고 [1배 배당(1.5배가 아니라)만 받겠느냐]고 묻는다. 절반의 보험을 샀을 경우 딜러가 블랙잭이면 처음 건 돈은 비기지만 보험에서 1배를 따고,블랙잭이 아니면 건 돈의 1.5배를 따지만 보험금으로 절반을 잃게 돼 역시 1배만 따게 돼 마찬가지라는 계산이다.
많은 사람들이 확실히 딴다는 유혹 때문에 1배 배당만 받고 말지만 이는 더 많은 돈을 딸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앞서 지적한 것처럼 [보험]은 자신의 패와는 별개의 게임이기 때문에 확률에 의거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카운팅(counting)을 전제로 하지 않는 기본 전략에서는 보험을 사지 않는다.
블랙잭 게임에서 손님이 내리는 결정은 카드를 더 받느냐(힛·hit), 또는 그만 받느냐(스탠드·stand)이다. [힛/스탠드]라는 용어를 쓰는 이유는 세계 어느 카지노에서나 똑같이 통하기 때문이지, 우리말에 대한 사랑이 적기 때문은 아니다.
카드를 더 받으면 패를 좋게 할 수도 있지만 패의 합계가 [12] 이상인 경우 버스트(bust)의 위험도 따른다. ([A]를 [11]로 계산한 패를 소프트(soft·유사시 합계를 줄여 버스트를 면할 수 있으므로) 라고 하고, [A]를 [1]로 계산했거나 [A]가 없는 패를 하드(hard)패라고 한다. 예를 들어 [A-3-4]는 [소프트 18] 또는 [하드 8]로 생각할 수있다.). 소프트 패에 관해서는 따로 다루고, 우선 하드패의 [힛/스탠드] 전략을 설명하겠다.
① [하드 11] 이하는 버스트의 위험이 없으므로 항상 카드를 더 받게 된다.
② [하드 17] 이상은 버스트의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항상 스탠드해야 한다.
③ 가장 불리한 경우인 [하드 12]부터 [하드 16]까지는 카드를 더 받을 경우(힛) 버스트 확률은 다르지만, 스탠드했을 경우 딜러가 버스트 해야만 이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 이 경우 전략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딜러의 홀 카드가 [10]이라고 가정해보자.
~~
딜러의 업 카드가 [7]부터 [A]이면 딜러가 [17] 이상으로 어차피 지게 되므로 카드를 더 받는 게(힛) 좋다.
하지만 업 카드가 [2]부터 [6]이면 딜러가 버스트할 확률도 꽤 있으므로 스탠드해야 한다.
한가지 예외는 업 카드가 [2]나 [3]이고, 손님이 [하드 12]인 경우다. 딜러의 버스트 확률도 상대적으로 낮고, 카드를 더 받을 경우 버스트할 확률도 4/13 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때도 카드를 더 받아야 유리하다.

댓글목록

골프황제님의 댓글

골프황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경우 딜러가 첫장 A일때 제가 인슈런스를 거는 경우는 제카드가 19나20일때입니다
크게 생각하면 딜러 블랙잭으로 내가 패해도 결국 한판 지는건데 굳이 제가 질확률이 높을때 보험까지 드는건 리스크를 크게 가지고 가는거 같아서요
제카드가 19나 20일때는 딜러 블랙잭만 아닐경우 이길확률이 높고 만약 딜러 블랙잭이어도 푸쉬로 끝낼수있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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