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1,241 명

블랙잭 이집트 카이로 카지노 이야기..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번개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5,651회 작성일 16-05-16 16:35

본문

이른 아침 에띠아드 비행기로 카이로 도착!!

왠지 더운데 서늘한 느낌.

택시가 비쌀거 같아서 버스 정류장을 찾았으나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없다.

그러더니 역시나 삐끼가 호객 . 그냥 귀찮아서 택시를 타고 카이로 시내로 고고~~

택시 안에서 카지노 있는 호텔을 물으니 몇개 있다. 그중 나일강변에 있는 힐튼호텔이 제일 마음에 든다.

이윽고 호텔 리셉션에서 무료제공 방을 물어보니 예쁜 아가씨 왈 , 하지 말란다...

"당신은 카지노를 이길수 없어요"

'그래 그냥 쉬는 모드로 가자' 결심.

1층 일식당에서 일본술을 찾으니 없단다. 대개의 이쪽지역(아프리카)은 남쪽이나 북쪽이나 일식당에서 일본 사께를 잘 안판다.

아주 고급식당에는 있는데..

하여튼 대략 기분 좋게 먹고 룸에서 짐정리를 하고나니 졸음이 온다. 한숨 자야지 zzz

일어나니 개략 오후 6시 나가서 일층에서 지하는 아닌데 (입구하고 반대편하고 지고가 다름) 내려가니 카지노.

그냥 테이블은 8개정도 룰렛은 2대정도의 작은 사교장이다.

테이블게임은 전부 블랙잭 .. 바카라를 물으니 근처 어디 호텔에 2테이블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블랙잭을..

술 , 담배는 무료고 시간되면 작은 부페식으로 음식도 준다.

어느덧 5시간후 어라 10,000불정도 잃었다.

에휴 오늘은 철수....

 

다음날 외국계카드로 다시 충전후 출전.

미니멈 100불 맥시멈 천불로 도전 (이때부터는 리저브드 테이블로 독다이)

흐름을 타다가 5구멍 맥시멈 뱃 장전 그리고 고정...

카지노가 난리났다. 메니저가 오고 각테이블 핏보스가 둘러싸고 수시로 딜러 교환신공을 펼친다.

허지만 신들린 흐름에 딜러 버스트,버스트, 버스트...

사교클럽같은 작은 카지노라 이런 작은 게임에도 난리가 난다.

어느정도 흐른 시간 딜러에게 STOP 선언.

그랬더니 매니저가 정중하게 다가와서 명함을 주며 언제든지 연락만하면 프리룸제공에 벤츠차량 제공 해준단다.ㅋㅋㅋ

 

나머지 이틀 , 다른 카지노 바카라에서 일부 토해내고( 중국인들이 대거 포진해서 즐거운 게임환경을 망쳤기에)

호텔 벤츠차량으로 피라밋, 국립박물관등을 관람하고 내 보금자리, 일터로 복귀

재미없지만 괜찮다면 다음에는 아프리카 쉐이쎌 카지노 경험당을....

댓글목록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2,877건 50 페이지
필리핀 카지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64
[룰렛] 취마 댓글(70)
05-18 5104
1063
05-17 8367
1062
05-17 4399
1061
05-17 5399
열람중
05-16 5652
1059
05-16 5724
1058
[바카라] 바카라 댓글(39)
05-16 3501
1057
05-15 6716
1056
05-14 5096
1055
05-14 11538
1054
05-13 3526
1053
05-13 5081
1052
05-13 3981
1051
05-12 5671
1050
05-12 4758
1049
05-12 3031
1048
05-12 4310
1047
05-11 3643
1046
05-11 3896
1045
05-10 4305
1044
05-10 4713
1043
05-09 3310
1042
05-09 4301
1041
05-08 4687
1040
05-08 3280
1039
05-08 2577
1038
05-08 3015
1037
05-07 3196
1036
05-07 2465
1035
05-07 3647
1034
05-04 3008
1033
05-04 4108
1032
05-03 3391
1031
05-03 3315
1030
05-03 3158
1029
05-03 3997
1028
05-03 325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