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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사냥개가 집개가 되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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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5,004회 작성일 16-02-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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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래,  저래 게임을 하다가 새로운 슈를 하기 위해 기다리다가 구석에 있는 아무도 없는 테이블에 갔다.
이 테이블에는 딜러 옆에 슈박스같이 생긴게 있는데 첨 보는거였다. 딜러에게 물어보았다.  무엇인지....

딜러 왈 이 테이블은 셔플이 없단다.
손님이 카드를 잡을 수 없고,  딜러가 오픈하고,  바로 그통에 넣어버리면 계속 게임이 진행되는거란다.
지금은 이런 기계와 시스템이 있는 지 모르지만 그 당시는 참 신기 했다.나처럼 게임을 빨리 진행하고,  기다리는 걸 싫어하는 사람용인 것 같다.

나는 그 테이블에 앉아서 게임을 시작했다.
좀 시스템을 익히고 싶어,  미니멈 베팅을 계속 했다.
한참을 한 것 같다.....
슈가 끝나지 않으니,  그림 그리는 종이가 끝으로 가서 새 종이를 붙여서 옆으로 길게 그리게 된다.
이제 익숙해져서 베팅액도 조금씩 올리고,  한참 앞의 그림도 봐 가면서 게임에 열중했다.
사부도 와서 보고,  신기해 했다.
어텋게 되는지는 몰라도 지지는 않고 있으니,  나하고는 맞는 것 같다.  에이전트 입장에선 쉬지않고,  진행도 빨리되니 컴도 많이 나와서 좋을것이고.....

카지노를 30분후 크로즈한다고 한다.
중국 영해로 들어 가나 보다.
칩스를 계산해보니 이븐에서 조금 넘는다.
이븐을 주머니에 넣고 이긴 것만  가지고 놀기로 했다.
쉬고,  돌아 가는 길에 씩씩하게 하게 하면 되니까.

이긴걸 다 잃고,  일행 테이블에 갔다.
사부가 어째 되었나 물어봐서 이븐입니다 하니 잘했다라고 말한다.  다른 일행들은 앞에 칩스가 얼마 없다. ㅠ
문 닫기 전이라 베팅이 빨라 지고 있다.
종료와 맞추어 올인!!!!!

우리는 객실로 가기 전,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갔다.
사부가 사 온 면세점 양주를 가지고 와서 다 같이 술을 마셨다.
품평회도 하면서~~~

나는 이븐이라 칩스가 남아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올인이라,  갈 때가 문제이다.
그 당시 로밍도 없던때라 전화도 안되고.ㅠ
사부가 직원을 호출한다.
한참 얘기끝에 직원이 위성 전화를 가져 온다.
그 당시 미국 영화에서나 보던건데.....^^*
그걸로 한국에 전화를 해서 마무리 짓는다.

술자리를 끝내고,  룸메이트인 회장님과  방으로 왔다.
서로 피곤하니,  별 얘기도 나누지 못하고 각 자 침대에서 잠을 청했다.

뱅기에 배에 게임에 더해서 술.....
그냥 잠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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