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매너하니까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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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베팅 쌔다싶음 직접 까거나
줄타고 있을때 사람들 몰리면 정성들여 까죠..
참 영어로 직접 까는건 스뀌이즈 squeeze. . 라고합니다.
아니면 sit card? 라고 ㅎ...
딜라가 까는건 딜러 오픈이라고 하던가 face up이라 하심됩니다.
(초보분들을 위해 ㅎ)
어쨌든..
제가 벳이 젤커도 혹시 까고싶은 사람있음 까라고합니다.
그리고 혼자 잘 하고 있는데
누가 반대벳 들어오면 제카드 그냥 딜러오픈 시킵니다..
왜 카드까기에 미련을 안두냐면..
그 카드까는거 하나때문에 예전 많이 해묵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손가락도 너무아프고..
괞이 감정컨트롤 안돼고..
여튼...
사실 제일 기분나쁜건 저하고 고의적으로
반대벳 들어오는 분들입니다.
그림을 아무리봐도 딱히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왜 굳이 나의 반대로?
일명 인간매라고 하지요 ㅎㅎㅎㅎ
전그럴때마다 한번 지면 제가 그냥 테이블을 옮겨버립니다.
괜한 감정싸움에 휘말리고 싶지 않이서요.
하하..한번은 친한형님이 뒤에와서 인사하고
뻔히 아는데 저와 반대벳을 가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대체 왜 그러셨는지 ㅎㅎㅎㅎㅎ..
것도 만페소나 ..
작년말쯩입니다.
브아피룸에서 겜하다가 머리좀 식힐겸..
마바리에 가서 이천원씩 베팅하는데
어떤 피노이 한놈이 제 옆에 앉습니다..
..
제가 먼저 베팅을 했는데
역시나 저와 반대로 베팅을 합니다..
세번정도 그러길래, ..
카드가 그리 까고싶나라는 생각만 하고
테이블을 옮겼습니다.
또 따라옵니다.
허허 역시나 뭐 생각할 여지없이 반대벳입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일어났습니다.
그림이 좋음에도 그냥 일어났지요
그리고 한시간쯤 쉬다가 다시 마바리로ㄱㅏ서
빈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허.. 그놈 기다렸다는 듯이 제 테이블로 옵니다..
저 왠만하면 화 안냅니다.
100만 빠따이 나도 그냥 웃습니다.
...
역시나 그놈 반대벳하네요...
벳을 좀 쌔게했는데 그놈도 칩을올리네요..
ㅎㅎ
다음판이 되었습니다.
저 그냥 그래도 매너있게 웃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놈이 베팅하기를 무작정기다립니다.
벵커에 5천을 가네요..
그때 전 플을 가지 않고..
벵커에 4천만 갔습니다..
하하하..
그래 알았으니까 니가 카드까.. 제발..
헐.. 그런데 이놈 벳한거 다시 뺍니다..
그리고 플로 가네요..
지나가는 초딩이 봐도 벵이구만...
결과요? 제가 이겼죠..
그친구한테 만페소는 클 터인데..
제가보니까 저랑 반대벳하다 만페소 잃더군요..
더 중요한건. .
좀 없어보이고 모자라보이는 친구도 아닌데
대체 왜.....
그때 딱 한번 화내면서 일어나서 한마디 하고 갔습니다..
WhY???ㅋㅋㅋㅋ..
인간매도 하나의방편이지만..
정도것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모두가 즐겁기만한 놀이문화가 되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전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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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에서 겜하다보면 그런 놈들 엄청 많죠?ㅋ
전 그래도 필핀놈들한테 알려져 있던 터라, 그런 일 벌어지믄 아는 다른 필핀놈들이 그런 놈들 뭐라해서 쫒더군요.ㅎ
난 그런 놈들을 카지노 숨겨진 직원으로 생각합니다.ㅋ
마닐라좋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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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 많지요.....
그러니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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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쁜 놈들이죠..ㅡㅡ
정말 카드 까는 것 때문에 얼마나 해 먹었는지..ㅋ
공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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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설에는 카지노에서 일부러 고용한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지면 짜증나니..
탱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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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애들이 그러는 건 별로 신경 안씁니다.
걔들은 돈 보다 카드 봐서 이기는데 희열을 느끼나 봐요.
다만 한국분들 꼭 어린애들이나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그 짓을 자주하더라구요. 세부에도 고약한 심보가진 플레이어
몇 명 있는데 그래서 마바리에서 잘 안합니다 ㅎ
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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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죠 머
ElecCook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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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픈
이라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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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그날그날 끗발있는 사람이 까는게 좋지요 ㅎㅎ
후니무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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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먹튀하는 그날까지
흑자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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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쪼는거 귀찮음. 일부러 반대로 가는 새퀴 보나 몇배로 베팅 늘려 몇번 먹고 이동. 전 이러네요
명코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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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쪼는 맛을 잘 몰라서요..ㅎㅎ
DK엔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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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까칠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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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픔..ㅋㅋ
김철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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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이블에서 사람에 꽃히면 고냥 일어납니다. ㅎㅎㅎ
창수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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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심보일까요 ..
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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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짱개시끼 한테 인간매 걸려본적있는데.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것도 사람 뻔히 보는 앞에서 티내면서.
궁금한건 왜 그 인간은 안되고 나만 인간매가 될수 있는거죠? 참 심리적인것 같으면서도 불가사리 한것 같아요.
전세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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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대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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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항상 대박기원!~!
거누8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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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