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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사냥개가 집개가 되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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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6,439회 작성일 16-02-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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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 도착해서 강남으로 향했다.
사부의 집으로 우선 가야 된다.
강남에서 출발이 오후이기에 사부의 집에서 조금 자다가 출발하기로 했다.

사부의 집에 도착해서 우선 씻지도않고 잤다.
난 소리에 예민해서 밤뱅기를 타면 거의 자지를 못한다.
점심쯤 일어나서 사부하고 집앞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라마다 사우나에 갔다 왔다.

4시에 사람들이 와서 출발하기로 했다.
같이 가는 분들은 한분은 방산업체 하시는 나이 드신 회장님,  강남에서 꽤 알아 주는 개인 의상실 사장부부,  사부, 전주 역할을 할 사부 친구, 나까지 이렇게 여섯 명이다.
부부는 따로 오기로 했고,  우리는 모범 택시를 대절해서 가기로 했다.

4시쯤 평택항에 도착 했다.
부부를 만나서,  다같이 들고나갈 달라를 나누고,  배에 올랐다.
세관원이 배타고 나가는 데,  왜이리 달라를 많이 들고 가냐 묻는다.  다 암시롱~~ㅋ
투어로 배를 타는 사람들이 꽤 많다.
게임하러 타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고....

카지노가 오픈할려면 시간이 꽤 있어야하기에 우선 방에서 쉬기로 했다.  나와 회장님이 룸메이트하기로 했다.방은 스위트룸.ㅋ
스위트룸이 몇개 없다.여기서 밤문화는 없기에 같이 쓰도 불편치 않을 것이다.ㅋ
자고,  게임하고,또 자고,  그러면 배에서 내리는거다.

회장님은 방에서 쉬시고,  나는 배구경에 나섰다.
이 곳,저곳 둘러 보았다.
풀장도 갑판에 있고,  클럽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고,
애인이랑 오면 좋겠지만,  우리같이 게임하러 오는 사람에겐 그다지......
올인 당하면 갈 데도 없다.
바다에 뛰어들던지.ㅋ

출발과 함께 부페식당이 오픈 된다.
우리는 부페에 다 모였다.
음식은 각종 해산물로 가득.
대부분,  가족,  연인들이다.
우리만 이상한 조합.ㅋ

선수들 모두 시드머니 2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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