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미련을 버리고 게임장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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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카지노
줄을 탄 뱅커에 벳을 한다. 6만을…
(당시는 아직 콘트롤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었다)
카드를 받는다.
아…카드 기가 막히게 들어온다.
나는 투투 혹은 사사, 노쓰리 라인이고 딜러는 1이나 2를 계속 깐다.
내가 똑 먹었다.
귀신같다.
이제 승부다
15만을 먹었으니 이번에 8만을 걸어서 이기면 큰 거 한 장이 만들어진다.
뱅커에 호기 있게 8만을 내려 놓는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려는 찰나..내 어깨에 손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
어르신이다.
“참는 게 어떨까?”
라고 하시면서 딜러에게 잠시 중단을 요청 하신다.
나는 어르신을 올려다본다
“왜 그러시는지…”
“촉이 안좋아서 그러네만…하지 않는 것이…”
하지만 나는 아직 어렸다
“아닙니다 그냥…”
하지만 어르신이 내 어깨를 보다 힘을 주면서 잡는다.
아...일단 물러서자...촉에 이길 수 잇는 것은 없다.
그리고 눈을 딱 감고 일어난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천페소를 걸어 결과를 보려고 하자…
“그것도 하지 말지”
라고 하신다.
이기던 지던 강한 여운을 남기게 될 것이다.
“가세 내가 또 한 잔 사지”
우리는 그렇게 그 테이블을 벗어난다.
그리고 내 뒤에 있었던 에이전트가 그 게임을 까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나는 결과를 보지 않고 어르신을 따라 요꼬로 향한다
JTV에서 재미있게 놀다 온다(무서워서 후기는 나중에…ㅎㅎ)
다음 날
대충 밥을 먹고 친구와 조인한다.
오자마자 엣젠에 들려 봉투 세 개에 각각의 목적에 맞게 돈을 나눈다
카지노, 술&밥, 여자…나 말고 친구가 말이다.
맨날 이러는데 지켜진 적 한번도 없다.
우리는 향한다.
카지노로
다시 카지노
어르신이 게임을 하고 있다.
우리도 앉는다.
어제 못 먹은 8만페소를 따야겠다.
열심히 두 시간 정도 게임을 하고 있는데…어제 그 아이와 무리가 다시 게임장으로 들어온다.
반갑다.
오늘은 결코 너를…
하고 있는데…나를 아는 척 하는 사람이 온다.
어제 그 에이전트다.
다가오면서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아…안녕하세요”
대충 인사를 하고 게임에 집중을 하려는데…
“아 선생님. 어제 그 판 있잖아요?”
“네 무슨 판이요?”
“어제 하시다가 줄 남기시고 가신 그 판이요”
아…마지막에 내가 8만벳을 했다가 뺀 그 판이다.
“아 맞다…그 판”
“제가 어제 두 분 가시고 거기서 좀 했거든요”
“아..그래서 가 판 누가 먹었어요?”
“그러니까 그게..”
나와 어르신 모두 집중한다.
누가 이겼을까.
뱅커냐 플레이어냐…
다음편에 계속
댓글목록
덜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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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님 절단신공 대나나다 ㅠㅠ
그러니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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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하필 여기서..ㅠㅠ
세부샤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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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빵구님 내공이 느겨집니다...
노라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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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러신쪽으로 실어봅니다.
참꼬또참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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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달인이십니다 절단
아름다운청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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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빠져들다 이허무함 절단에 고수님 ㅋㅋ
DK엔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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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늘 마지막글 같은데..
ㅜ.ㅜ 내일까지 어찌기다리누
제임스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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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전 이제 보라카이 넘어 가야되서 글 못읽는데...
큰거 한장은 천만원인듯요 ㅎㅎ
바비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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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올까요?? ㅋㅋ
제임스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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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말라테... 방필만 하면 피곤한데도 새벽 일찍부터 눈이 떠진다
왜일까? 이제 설렘이나 체력이 있을 나이가 아닌데...
설마 빵구님 글 때문에... 담배를 한대 피며 곰곰히 생각에 잠겨본다
그때 불현듯 이유가 떠올랐다 그건...
담댓글에 계속
바비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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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담댓글 기대되네요
짱구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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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빵꾸님 처럼ㅎㅎ
DK엔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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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댓글 짱입니다 ㅎㅎㅎ
마사랍준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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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잼나네요~ㅎㅎ
짱구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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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ㅎ
상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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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좋습니다.. 다음편 또 기대/./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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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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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궁금해 죽겠습니다
절단신공을 이렇게 기가 막힌 타이밍에....ㅠㅠ
캐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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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서
허허허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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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절단신공...ㅋㅋㅋ너무궁금하게만드시네
re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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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절단....
해외여행쪼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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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굿이네요~~!!
필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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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뱅커승
길박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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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합니다 ...ㅎㅎㅎ
두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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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