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마간다카페 개편안내 | 행복나눔 캠페인 안내 | 출석부
마간다통신
마간다 커뮤니티
마간다 스토리
마간다 카지노
베트남
태국
기타국가

회원로그인

마간다 카지노

전체 가입 회원수 : 201,291 명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인간매의 희생양이 되다.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빵구가빼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4,849회 작성일 15-10-27 00:57

본문

구 하얏트

 

일단M양 기릿발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기대는 잔뜩이다.

M양이 내 방에 자기 옷과 목걸이를 놔두고 갔기 때문에 방으로 올 것이다.

아…아까 할 수 있었는데…아쉽다.

이따가 있을 M양과의 잠자리로 인해 기분이 싱글벙글 하다.

 

들떠 있는 나를 친구가 진정시킨다.

“진정해”

“싫어 진정 안해”

카드가 잘 안 까진다.

쭉쭉 빠진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본다.

 

아…쪄는 담배 연기…미치겠다.

여기는 환기가 너무 잘 안된다.

마스크를 꺼내 쓰고 이리저리 휙휙 돌아다니면서 자리를 본다.

새로 시작하자 라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는다.

 

카드를 새로 까서 시작한다.

10판을 까보니 그림이 안 나온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해본다.

그러면 안됐는데 말이다.

 

또 2만이 쑤욱 빠진다.

3천 삥발이만 했는데 12번은 진 것 같다.

거의 인간매 수준이다.

그만둬야겟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우리는 한번만 더 해보다라는 생각으로

다른 테이블로 옮기지만 결국 또 빠진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전적이 벌써 -6만이다.

 

그리고…우리는 장소를 옮긴다

P카지노로…

 

파빌리온

 

한국 사람이 30%다.

이래서 여기가 싫다.

하지만900만페소 얘기를 듣고서는 안 올 수가 없었다.

 

테이블을 보던 친구가 손짓을 한다.

앉는다.

 

오호…그림이 아주 훌륭하다.

베팅도 크다.

3만 정도씩 하는 한국인과 필리핀 친구가 있고 뜨내기들은 그냥 사 있다.

일단 몇 판을 흘린다.

한국 분 잘 깐다.

 

나는1만을 한국분을 따라 간다.

진다.

아우 짱나

한 판 쉰다.

이긴다.

다시 따라 간다.

진다.

 

와…미치겠다.

이렇게 되니 주위에서 벳을 안하고 나의 벳을 기다린다.

열이 받은 내가 당연히 그림대로 플레이어에 2만을 간다

하지만 두 사람은 벳을 줄이더니 내 반대로 간다.

성질나게 말이다.

친구가 뒤에서 속삭인다.

“빼…”

“싫어”

 

플레이가 시작된다.

나를 인간매 시켜? 이겨주지.

 

카드를 받고 까기 시작한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목록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2,877건 59 페이지
필리핀 카지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1
[블랙잭] 서리님 말씀대로 셔틀버스는 없었습니다. ㅋ 댓글(17)개
10-28 3936
730
[바카라] 보리님과 함께한 카지노 놀이 1회차 댓글(16)개
10-28 3624
729
[바카라] 저의 개인 카지노 입장룰 댓글(22)개
10-27 5573
728
[기타] 답변글 저의 개인 카지노 입장룰 댓글(1)개
02-14 2718
727
[바카라] 추억,바카라테이블에서 타국인으로 위장하기..4 댓글(25)개
10-27 4325
726
[바카라] 안녕하세요... 댓글(33)개
10-27 3809
725
[바카라] 추억,바카라테이블에서 타국인으로 위장하기..3 댓글(17)개
10-27 3603
724
[바카라] 추억,바카라테이블에서 타국인으로 위장하기..2 댓글(16)개
10-27 4505
723
[바카라] 추억,바카라테이블에서 타국인으로 위장하기..1 댓글(18)개
10-27 3879
722
[기타] 카지노에대한 글만올려야하나요??? 댓글(13)개
10-27 2263
721
[바카라] 답변글 카지노에대한 글만올려야하나요??? 댓글(1)개
02-28 2289
열람중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인간매의 희생양이 되다. 댓글(21)개
10-27 4850
719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시작된 진정한 승부 댓글(28)개
10-26 5169
718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다시만난 아이, 나를 안다고?(업로드 완료) 댓글(26)개
10-26 4858
717
[바카라] 빙고님은 절필하신건가요??? 댓글(21)개
10-26 2912
716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다시만난 아이, 나를 안다고? 댓글(21)개
10-25 3504
715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주화입마 위기에 빠진 친구 댓글(21)개
10-25 5220
714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따가이따이로 출정하다 댓글(20)개
10-25 5753
713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돌아온 현실, 발권의 시작 댓글(29)개
10-25 3839
712
[바카라] 마카오 스토리7 댓글(7)개
10-25 3820
711
[바카라] 마카오 스토리6 댓글(13)개
10-24 4460
710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미련을 버리고 게임장을 떠나다 댓글(26)개
10-24 5254
709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밝혀진 아이의 정체, 달려야 먹는다 댓글(20)개
10-24 5000
708
[바카라] 타짜친구와의 바카라여행기 댓글(15)개
10-24 4936
707
[바카라] 밑에 밑장뺀다는 글 보고 한마디 써봅니다. 댓글(17)개
10-24 6883
706
[바카라] 지나온 시간과.. 그리고 돈.... 이젠 정말 단도합니다. 카지노 댕기시는분 필독. 댓글(37)개
10-24 4938
705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카지노에서 만난 아이의 정체 댓글(20)개
10-24 3885
704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카지노에서 만난 내 이상형 댓글(18)개
10-23 5038
703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소문에 듣던 어르신을 만나다. 댓글(20)개
10-23 4026
702
[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프롤로그 댓글(15)개
10-23 3515
701
[바카라] 마카오 스토리 5 댓글(9)개
10-23 3621
700
[바카라] 매일매일 "참꼬또참꼬" 정말 힘듭니다. 댓글(17)개
10-22 6445
699
[바카라] 솔레어 댓글(37)개
10-22 4608
698
[바카라] 환전하러 갔다가 잠깐들린 카지노..그리고 현재 근황 댓글(28)개
10-22 4199
697
[바카라] 바카라 타이 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댓글(51)개
10-21 4663
696
[바카라] 장줄 이랍니다...ㅋ 댓글(38)개
10-20 6648
695
[바카라] 바카라에 조작이 있다?? 댓글(46)개
10-20 63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Copyright ⓒ magandacafe.com all rights reserved.